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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신형 마칸(마칸 일렉트릭) 실물을 세계 최초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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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Lv 2
조회 수2,407

제가 보고 온 것은 아니고, 김선웅 기자가 싱가포르에서 보고 왔는데요. 길고 긴 기사 중에서 김선웅 기자의 평가 부분만 잘라서 공유해드립니다!!! ---------------------------------- 어느 때보다 전기차 회의론이 높은 시기다. 값비싼 전기차는 얼리어답터들에 의해 모두 팔렸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며, 이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저렴한 전기차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글쎄? 과연 그럴까? 비싼 전기차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비싼 값을 지불해서라도 구입하고 싶은 매력적인 전기차가 사라진 것은 아닐까?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한 업체는 더 이상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고급 브랜드는 막상 국산 전기차와 비교해 수천 만 원 이상 지불해야할 이유를 찾기 어렵고 설득력 부족한 전기차를 내놓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싼 전기차가 잘 팔리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납득시킬 만한 강력한 매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포르쉐 마칸이 등장했다. 대중이 좋아할 많은 것들을 갖췄다. 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포르쉐 배지’를 품었다. 고급스럽고 강인해 보이는 첫 인상. 화려한 실내 구성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요소도 강하다. 200km대 전기차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보기 좋게 떨궈낼 500~600km대 주행거리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포르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주행 감각은 기본이자 덤이다. 관건은 가격이다. 독일에서 마칸 4는 8만4100유로(약 1억 2215만 원)부터, 마칸 터보는 11만4600유로(약 1억 6650만 원)부터다. 만약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면 내연기관 마칸보다 무려 2천만 원 가량 비싸진다. 물론 전기차라는 특성을 감안해야 하지만 대중은 그렇게 여유롭거나 이해심이 크지 않다. 하지만 가격 인상 폭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면? 카이엔이 포르쉐 대중화에 큰 공을 세웠던 것 이상으로 신형 마칸이 신선한 반향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만큼 신형 마칸은 흡입력이 대단하다. --------------------------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최초공개] 포르쉐 신형 마칸! 강력하고 매력적이고 멀리 간다[최초공개] 포르쉐 신형 마칸! 강력하고 매력적이고 멀리 간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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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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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유튜브 떴길래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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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Lv 2작성자

아이고 감사합니다~~

KilmerLv 84

페인트 품질도 뭔가 느낌적을 좋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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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멍이Lv 21

포르쉐가 투턱이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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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오널 Lv 73

스포티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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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선수Lv 22

너무 못생겼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