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에코부스트 2.3 솔직 시승기

결론: 5.0 GT 사자 1500만원 더주고 그래도 타 본 느낌 읽어 보고 싶으시면 따봉 누르시고 시승 느낌 읽으세요 ㅎㅎ 일단 외부 칼러 포스 장난 아니죠. 나만의 차량 감성은 일단 ? 점!! 변속기 노브가 주는 느낌은 옛날 추억의 수동 변속기 감성 제대로 저격합니다 ? 오토 임에도 주행 중에 기어 단수 변화가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 10단 기어가 물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색적인 느낌은 변속 충격이 저단에서 느껴지는게 원래 그런 건지 ㅋㅋㅋ정말 수동기어 넣는 줄 ? 악셀느낌도 좀 다르게 세팅된 느낌 ㅎㅎ 사이드미러도 사이즈 작아서 신경 쓰였는데 숄더 체크하면 문제 안 된다 생각합니다 ? 가장 아쉬운 것은 배기음이 기대한 것보다 우렁차지 않았다고... 5.0으로 올라가야할 이유죠! 미국은 이거 별도 옵션있다고.... 주행 성능은 부족함 없는데 저는 조금 답답했어요 지금 제 차보다 못 치고 나가는 것 같아요^^ 소음은 많이 안 들렸고 그냥 머스탱은 그런 것 신경 안쓰고 타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뒷자리는 사람 타는데 아닙니다 그냥 가방두는 곳 ㅋ 그런데 시승을 마치고 내리는데 주목받는 느낌... 본인 아니면 2.3이든 5.0이든 알게 뭐겠어요 2.3도 그냥 세컨드카로 굴리면...좀 튀는 세단 정도로 타면 충분하겠다 싶습니다 ^^ 전문적인 리뷰는 다른 것 보시고요 5.0 서울에 있다고 해서 조만간 그것도 타 보고 총정리 다시 함 하겠습니다! (참고로 컨버 시승카는 한반도에 없다는 것 같아요 ㅜㅜ 제가 충고하면... ?)

포드 머스탱 에코부스트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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