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특히 벤츠E220D) 3년 이상 타신 분들께^^

220d 5년정도 타구 아우디 45TDI 넘어왔습니다. 1. 소음은 실외에선 큽니다. 첨에 저도 놀랐구요 (아우디는 실내외 조용합니다) 실내 들어오면 조용합니다.잔진동은 있구요 잘 나가구 잘 섭니다. 연비도 좋구요 2. 관리라고 할게..딱히 없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하고 3년 정비때 소모품 다 갈아서 특별하게 돈 들어간거 없이 탔습니다.

4년 동안은 아무 문제 없이 탑니다. 10만 km 넘어가니까 소음이 커지긴 하는데 익숙해져서 탈만합니다. 2~3년 더 타고 바꾸면 연비가 더 이득~~~

2018년부터 A6 35tdi 타고 있습니다. 첨엔 정말 실내소음 가솔린같았습니다. 아직도 조용한 편입니다.(국산 디젤하고는 비교하면 안됩니다.) 실외소음말고 실내 소음기준으로요. 7만 탔는데 관리한거는 엔진오일, 미션오일, 연료필터, 타이어 정도? 기름값은 정말 작게 듭니다. 만키로 평균연비가 17.5정도 됩니다. 기름넣으면 1000에서 1200키로 타고있고요. 요새 아우디 5년 15만키로 행사하니 이런거 사시거나 타사 보증연장 같은거 하시면 속편할듯요.

1. 소음은. 가솔린도 크집니다. 다만 , 디젤은 기본적으로 소음이 있으니. .. 적응하시면. 고만고만 하실거에요. 주관적이라. 다만 연비 좋아서. 마음에 드실거에요. 2.국산차보다는 좀.. 마음적으로 관리를 더 하는 느낌? 심리적으로. 그냥 타다가도. 사고나. 수리시에 들어갈 시간과 비용이 가끔 생각납니다. 가끔, 오래 걸렸다는 소식이나 비용을 접하면, 살짝. 걱정이 될때가 있죠 . 3.보증기간 지나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도 계시나, 가끔 수리비 폭탁(?) 맞아서. 안절부절 한

수입차로 10년은 어떻게 봐도 무리고요, 5년 정도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제가 지금 35tdi탑니다만 보증기간안에 있으면 별 문제 없고, 보증끝나고 1,2년만에 고장나고 하진 않습니다. 5년 10만 정도를 기점으로 소모품이나 고장이 발생하게 되더군요.

쏘렌토, k7, e220d 주행거리때문에 10년넘게 디젤모델만 타왔어요. 국산이나 독일산이나 어느정도 지나면 소음 유입, 진동은 생기더라구요. 다만, 계속 타다보니 적응되서 크게 느끼지 못할뿐이고요. 지금은 하브를 주로 운행중이고 간혹 디젤차 타는데 많이 시끄럽긴 해요.. 디젤차외엔 오래탄게 없어서 수리비용은 비교가 어려운데 디젤차들 대부분 10만이상 타왔지만 크게 들어간건 없었어요.

참고로 벤츠 e250모델은 e220d모델이랑 실내 소음 큰차이 없습니다 유럽의 배기량 기준은 디젤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며 e250에 탑재된 엔진이 오히려 먼저 파기될 사양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