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지나면 이젠 40대 노총각이네요. 삶의 중간쯤..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부모님 용돈좀 더드리고 친척들과 친구들한테 더 맛있는거 자주사주고, 가족들이랑 주말마다 끊임없이 국내 구석구석 여행다니고 싶네요. 나이먹으니 사람들과 함께노는게 점점더 좋아지고 일주일이 멀다하고.그리워지더군요. 아직도 못하고 밀린 게임도 해야되고 영화만해도 아직 못본게 많고 유튜브 재밌는것 또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유튭보다 또 새벽2시네요 ㅠㅡㅜ 얼른자야겠네요. 코로나라서 답답한게 있긴한데 여전히 할건 많은것 같습니다. 인생이 짧은것 같아요. 시간이 천천히 가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자유를 얻으면 집을 피씨방으로 꾸며서 안나갈거같습니다

우선 넷플렉스 스윗홈 부터 고고싱 하고 유툽과 놀다가 코로나 물러나면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 챙게보세요 계속 새로운걸 배워보세요 심심하지 않을겁니다 ㅎ

지금 하는 것 그대로 다 하고 살아도...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듯요~^^ 일을 일로 할 땐 힘들지만.. 재미로 취미처럼 일 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일에 쫓겨 잘 못하고 있는 여가를 지금보다는 비중을 늘여서 살 듯요~ (여행, 골프, 스노보드, 성악, 합창 등등등)

후리덤!

나이가 들수록 그냥 미혼이 독신주의나 비혼주의란 허울을 덮어쓰다가 어느새 어쩔수 없이 어정쩡한 노총각, 노처녀가 되고 급기야는 초라한 독거노인이 됩니다. 동시에 몸도 쥐도 새도 모르게 점점 쇠약해지고 갖가지 질병들이 병목현상이 생길만큼 몰려들죠 삶을 정해두지 마시고 삶이 운명처럼 살아지도록 가능성속에 그냥 내버려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살짝 인생선배로서 느낀점을 주저리 주저리~~~~~ 참고로 전 하루지나면 이젠 월급날입니다!!

기부요.

운동하시고 몸을 만드세요. 항상 정력이 남아돌면 뭐라도 하고싶은 욕구가 많이 생길거겁니다.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