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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포르쉐 회장 "2025년 판매 모델의 50% · 2030년 80% 순수전기차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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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938

포르쉐가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포르쉐는 지난해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44억 유로 증가한 331억 유로, 15% 성장률을 기록하고 영업 이익은 11억 유로 증가한 53억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 이익률에서도 16.0%를 증가를 기록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이 같은 성과는 용기를 갖고 혁신을 추구하며 미래 지향적인 결정을 내린 덕분”이라며, “자동차 업계는 역사상 유례없는 변혁의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올바른 초기 전략 수립과 강력한 팀워크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올리버 블루메는 "타이칸은 100% 포르쉐이며, 기존 및 신규 고객, 전문가, 미디어 등 모든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앞으로 전동화 제품의 범위를 더욱 늘려, 2025년에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718의 순수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유럽 시장에 인도된 약 40%의 차량이 순수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전동화 모델이었다. 포르쉐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 목표를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는 “2025년까지 판매 모델의 50%를 전동화하고, 2030년이면 순수전기 구동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야심찬 목표를 위해 포르쉐는 파트너와 함께 충전소는 물론, 브랜드 자체의 충전 인프라에도 투자한다. 배터리 시스템 및 모듈 생산과 같은 핵심 기술에도 광범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새롭게 설립된 셀포스 그룹에서는 2024년까지 양산차에 포함될 고성능 배터리 셀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포르쉐는 전 세계 모든 판매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쉐의 가장 큰 단일 시장의 지위를 유지한 중국에서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9만6000대의 차량이 인도되고 북미 시장 역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7만대 이상의 차량이 판매됐다. 독일 시장에서는 9% 증가한 2만9000대가 인도됐다.

포르쉐 회장 '2025년 판매 모델의 50% · 2030년 80% 순수전기차 될 것'포르쉐 회장 '2025년 판매 모델의 50% · 2030년 80% 순수전기차 될 것'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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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992sLv 90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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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다들 난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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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포르쉐의 행보가.... 생각보다 빠르네요... 25년이면 꼴랑 3년 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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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글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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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폴쉐도..

대유안대유Lv 95

폴쉐마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