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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쟁이 나도 걱정 없는 자동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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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566

미 국방부는 육군의 전투력 향상과 병사 안전을 위해 무선 조종으로 움직이는 드론 탱크를 개발했다. 드론 탱크는 하위앤하위 테크놀로지(Howe and Howe Tech)의 경량형 탱크인 립소를 기반으로 기관총과 유탄 투척기 등으로 무장했다. 립소는 군용 외에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는 탱크로 알려졌다. 민간용인 립소 EV2는 무기를 덜어내고 운전자를 보호하도록 하드톱으로 개조했다. 750마력짜리6.6L 듀라맥스 엔진을 사용해 양쪽에 달린 무한궤도를 돌린다.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이 영화 <지 아이 조> 촬영에 사용한 립소를 촬영이 끝나고 직접 구매했다고 알려졌다. 캐나다 장갑차 제조사 테러다인은 픽업트럭 형태 장갑차인 구르카 RPV를 민간인에게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SUV 타입과 MPV 타입도 존재한다). 구르카는 포드 F-550을 기반으로 제작한다. 방탄 소재를 차체에 잔뜩 둘러서 무게가 6t이 넘는다. 방탄 소재는 소총의7.62mm 탄환이나 저격총의 강철탄도 막을 수 있는 수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레즈바니는 하이퍼카를 주로 제조하는 회사다. 2020년에 브랜드 최초 SUV 모델인 레즈바니 탱크를 출시했다. 탱크는 군용 트럭을 모티브로 개발한 모델이다. V8 6.4L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고 상시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사용한다. 방호 옵션을 선택하면 권총부터 돌격소총까지 막을 수 있는 방탄차로 변한다. 머로더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군수업체 패러마운트가 생산하는 자동차다. 외모에서알 수 있듯이 군수용 장갑차지만 일반인에게도 판매한다. 머로더의 가장 큰 특징은 지뢰 또는 급조폭발물에 대비한 방호 성능을 갖춘 MRAP(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 모델이란 점이다. 차체 하부를 V 형태로 만들어 폭발 압력을 분산하고 손상을 억제한다. 중국 제조사 IAT에서 만든 칼만 킹은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SUV 중 하나다. 시작 가격은200만달러(24억원), 여기에 옵션을 더하면 380만달러(45억원)까지 올라간다. 칼만 킹은 포드 F-550을 기반으로 만들고 옵션으로 방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콘퀘스트는 수제 SUV를 생산하는 제조사로 2008년 캐나다에서 시작했다. 회사 규모는 작지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대표 모델은 나이트 XV다. 거칠고 투박한 외모와 달리 럭셔리 세단이 연상되는 호화로운 실내가 특징이다. 엔진은 포드의 V10 가솔린과 V8 디젤을 사용한다. 차 가격은 80만달러(9억원)에 달하고 한 대를 제작하는 데 4000시간이 걸린다. 다르츠는 라트비아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다. 대표모델인 프롬브론은 2009년에 처음 출시됐다. 메르세데스-AMG의 V8 6.0L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60마력을 발휘한다. 프롬브론은 초기부터 고성능 장갑차를 지향해 총알은 물론 폭발물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는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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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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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992sLv 90

무식해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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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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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총기 사고 다반사로 일어나는 미국에서는 매력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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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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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ㅋㅋ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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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

대유안대유Lv 95

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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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작성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