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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인수위, 내연기관차 퇴출 시점 못 안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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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1,107

내연기관 퇴출 시점 명시하지 않기로…산업계 미칠 충격파 고려 '단계적 감축'에 무게…현대·기아차는 2040년 전동화 전환 목표 산업부도 인수위와 같은 입장…“시장 속도 맞춰 점진적 추진해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인 ‘내연기관차 2035년 퇴출’의 출구 전략을 검토하고 나섰다. 탄소중립을 위해 내연기관차를 퇴출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생태계에 미칠 충격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근간이 바뀌는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고용 대책 등 보다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인수위는 국정과제에 내연기관차 퇴출 시점을 별도 기재하지 않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앞서 윤 당선인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신규 등록을 금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인수위는 국내 자동차 업계는 물론 환경단체와도 소통하며 ‘내연기관차 2035년 퇴출’ 여부를 검토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2035년 내연기관차 퇴출은 물리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 "판매 금지 시점을 못 박으려면 내연기관차 생태계 지원 방안도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단독]인수위, 내연기관차 퇴출 시점 못 안 박는다[단독]인수위, 내연기관차 퇴출 시점 못 안 박는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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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세계적인 흐름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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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