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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Ferrari—296 GTB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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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조회 수1,079

Ferrari 는 296 GTB 컨셉은 “fun to drive”를 목표로 기획되었다고 말합니다. 고로 모든 상황에서 유용한 주행성 편의성 스포츠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 거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km를 최고시속 135km/h주파해 냅니다(딱 출퇴근 거리) 운전대에 페라리 특유 manettino 다이얼로 주행 모드 세가지 모드를 취사선택합니다. 3.0리터 터보V6에서 610kW(마력환산 시 818) 토크 740Nm(우리 기준 대략 76) 힘을 냅니다. 페라리 대변인에 따르면 드라이빙 모드 변경하면 즉각적인 출력의 변화 폭발적인 반응성에 도취될 거라고… 296gtb 개발하면서 설정해 놨던 목표는 다음의 세 가지 입니다. “exhilarating acceleration, a go-kart feeling, and captivating engine sound.” 고무적인 가속감, 고카트 탈 때나 느낄 법한 짜릿함, 홀딱 빠져 들게 하는 엔진 소리…; 다른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짧아 더 경쾌한 움직임이 가능해졌고, 레드 라인 8500rpm에서 쥐어 짜은배기음이 V12와 맞먹는다고… 그로 인해 제로백 2.9초 최고속도 330km/h를…💯💯💯 이런 믿어지지 않는(mindboggling) 스탯은 개발 초기부터 다르게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양산차 최초로 6방향 다이내믹 샤시 센서로 적용했기에 가로축 X, 세로축Y, Z축에 가해지는 모든 힘을 측정하여, 주행 중 발생하는 롤링 roll, 요잉 yaw, 피칭 pitch에 대응이 더 신속하고 용이합니다. 터보를 엔진 블록 위 소위 “hot-V”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배치해서 파워트레인을 더 아래로 배치해서 f8보다 10mm 저중심화 설계가 가능해 졌습니다. 추가적으로 공기 터널이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결합하여 브레이크 냉각을 개선시켰고, 하체의 에어로 다이내믹도 향상 시켰고 추가적인 부품을 줄여서 원가도 절감 공정도 단순화 시켰다고 합니다. 특유의 전면 스플리터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서 도로로 차 앞면을 더 밀어 주는 파생 효과를 냅니다. 또 커브형 도어는 찬 공기가 커다란 배기 라인으로 들어가게 해서 냉각 효과를 배가 시킵니다. 출처; topsuto.co.za 남아공에서 런칭한 296gtb 상세한 리뷰를 번역해서 옮겨 봤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힘드네요 🥲

First look at the new Ferrari 296 GTB in South Africa – Cool facts and photosFirst look at the new Ferrari 296 GTB in South Africa – Cool facts and photos
페라리 296 GTB 23년식

V6

3억 9,800만원
296 GTB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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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Lv 97

페라리는 어느시대나 디자인 원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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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작성자

네 그렇습니다 비싼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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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페라리 언제함 사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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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작성자

이건 나머지도 번역해야 하는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