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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50대 가장' 알바생의 민폐…"사장 몰래 230만원치 주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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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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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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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이 배달 주문을 몰래 취소해 자영업자가 수백만원의 피해를 봤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민폐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자영업자 A씨가 올린 사연이 널리 퍼졌다. 글에는 A씨가 50대 아르바이트생을 믿고 고용했지만 그가 몰래 배달 주문을 취소해 큰 피해를 봤다며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배달 플랫폼으로 온 주문 건을 아르바이트생이 임의로 취소한 뒤 모른 척하고 일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됐다"면서 "우선 급하게 지난 6월 건만 확인해보니 (취소가) 88건이고 피해액은 230만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은 시인하고 그만둔다고 했지만 당장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전체) 근무 기간 동안 피해액도 무시 못 할 것 같다"며 "관련법을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구한다"고 했다. A씨는 이어 댓글에서 "아르바이트생은 50세가 넘는 나이대로 한 가정의 가장"이라며 "가게를 위하는 척 나름 열심히 하셨던 분이라 충격이 더 크다"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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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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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자유주제

"70억 현금 낼게요"…'대출불가' 강남 펜트하우스 경매 15명 몰렸다

[감정가보다 40% 높은 69억원 낙찰...6월 서울 아파트 경매지표 반등 영향] 금리인상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얼어붙었지만 대출이 필요없는 현금부자 큰 손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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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자유주제

믿있던 삼성전자마저…영업이익 예상치 4조 넘게 줄어

메모리반도체 부진 직격탄 63조원서 59조원으로 낮춰 LG디스플레이도 36% 줄어 ◆ 상장사 실적전망 줄하향 ◆ 경기 침체 공포가 주식시장을 덮친 가운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꺾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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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이렇게 금리 높은데 집을 어떻게 사요"…2030 영끌 빚투 끝났나?

최근 부동산 큰손으로 떠오른 20·30대의 매수세가 꺾이고 있다. '영끌'과 '빚투'로 매매시장을 주도했던 청년층이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자 내 집 마련 계획을 수정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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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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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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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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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