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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도로 달리던 일가족에 날아든 '판스프링', 차량 관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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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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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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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탄 차 앞유리창 덮친 '판스프링' 인명피해 없었지만 뒷유리창 관통 원본보기 지난 10일 A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에 화물차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앞 유리창을 관통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면 호법분기점 부근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운전자 A씨는 판스프링에 차량 앞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2차선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판스프링으로 추정되는 철판이 떨어져 나와 도로에서 튀다가 1차선을 달리던 A씨 차량에 그대로 날아들었다. 앞 유리창을 관통한 물체는 차량 내부 천장과 한차례 충돌한 뒤 트렁크 유리를 뚫고 밖으로 나갔다. 차에는 A씨의 아내와 딸, 장모 등 4명이 타고 있었다. 다행히 탑승자들이 판스프링에 맞지는 않아 유리 조각으로 인한 상처 외에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천운으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써서 찔린 것 외에 외상은 없었다. 하지만 가족들이 많이 놀란 상태"라고 했다. A씨는 화물차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가해 차량의 번호는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화물차에서 판스프링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 차량을 추적 중이다. 누리꾼들은 "안 다쳐서 정말 천만다행이다", "이 정도면 살인미수나 마찬가지다 반드시 잡아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로 달리던 일가족에 날아든 '판스프링', 차량 관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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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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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

판스프링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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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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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07.1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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