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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시대' 경차 설 자리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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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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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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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의 입지가 계속해서 좁아지고 있다. 큰 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과 미래 전기차가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경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그나마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경형 SUV ‘캐스퍼’를 선보이며 경차 흥행을 이끌고 있지만, 한국지엠의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단종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경차의 입지가 축소되는 모양새다.
'미래차 시대' 경차 설 자리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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