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한·미, 외환 협력 강화…“필요시 외화유동성 공급”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

Lv 103

22.07.20

view_cnt

751

한국과 미국이 필요시 외화 유동성 공급장치를 실행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미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회의 직후 추 부총리와 옐런 장관이 최근의 금융과 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양국간 외환시장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대외요인에 의해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증가했으나 외환건전성 제도 등에 힘입어 한국내 외화 유동성 상황은 과거 위기시와 달리 양호하고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현재 한국의 외화유동성은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글로벌 금융시장 유동성의 급변동이나 역내 경제 안보 위험요인에 유의하며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유사시에 대비해 컨틴전시 플랜을 면밀히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은 외환시장 협력에 합의하며 “한미 양국이 필요시 유동성 공급장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실행할 여력이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한·미, 외환 협력 강화…“필요시 외화유동성 공급”

한·미, 외환 협력 강화…“필요시 외화유동성 공급”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채권으로 몰려간 개미들…"더 팔아달라" 아우성

지난주 국내 한 대형 증권사가 판매한 연 4%대 채권이 불과 27분 만에 매진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금융시장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자들이 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2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73
22.07.20
자유주제

"확진자 곧 10만명…수요일 재유행 추가대책 발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추가 방역 대책을 내일(2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자문위) 위원 위촉식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2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11
22.07.20
자유주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50대男 '공개수배'…성범죄 전과

2020년 30명 넘는 여성 '불법 촬영'한 혐의 잠실동서 전자발찌 훼손, 삼성중앙역에 버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불법촬영을 하고 도주한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2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19
22.07.20
자유주제

"경기 꺾이고 기업 실적 나빠진다"…전문가 비관론 `역대 최악`

뱅크오브아메리카, 259명 글로벌 펀드매니저 대상 설문 10명중 8명 "1년 내 세계 경제 둔화, 기업들 실적도 악화" 주식 투자비중은 금융위기 후 최저, 현금은 21년래 최고 [이데일리 이정훈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2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92
22.07.20
자유주제

'흡연' 중학생 혼낸 아파트 주민, 경찰 신고당했다…왜?

"담배 피우지 말라"…훈계 듣지 않은 학생들 흡연 장면 촬영하자 경찰에 '불법촬영' 신고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들을 꾸짖은 주민이 되레 ‘불법 촬영’ 혐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2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30
22.07.20
자유주제

화성 신축 아파트 드레스룸서 악취..천장 뜯어보니 '인분'이

공사 근로자들이 버린 것으로 추정.."건설사 대응에 더 분통" 건설사 측 "관리 미흡 인정..입주자와 성실히 보상 협의할 것" A씨는 지난 5월 이 아파트에 입주한 첫날부터 안방 드레스룸 벽면에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7.20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857
22.07.20
자유주제

벤투호 K리거 옥석 가리기, 오늘 동아시안컵 중국전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4연패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11월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승선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3
22.07.20
자유주제

수상한 현금 입금..시민 신고로 경찰에 덜미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화금융사기는 줄고 있지만,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신건 기자가 보도합니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42
22.07.20
자유주제

10대·20대 확진 많은데..거리두기 안 하는 이유는?

<앵커> 남은 궁금증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Q. 변이 2종류 동시 확산? [조동찬/의학 전문기자(전문의) : 과거에 두 변이가 연달아 치고 오면 어땠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5
22.07.20
자유주제

치매 무서우면 채소는 많이~ '이 음식' 조금 드세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치매 예방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외부활동이 줄어든 뒤 대인관계 축소로 인한 우울감은 치매를 악화시킬 수 있다. 운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인스턴트 음식 섭취의 증가도 마찬가지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9
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