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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장관 "통신 공공성 고려해 탄소 무상할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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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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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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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쓰기 때문에 만나러 가는 중에 차를 타야 해서 탄소를 배출하는 부분들이 줄어들 수 있다. 정말로 타당성 있는지 얼마나 대상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통신의 공공성을 고려해 탄소배출권 무상할당 대상으로 인정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최근 장관과 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통신 공공성을 인정해 탄소 배출 부담을 덜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한 바 있다. 이종호 장관은 과기정통부 내 인사 문제부터 신청사 입주 좌절, 한국형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등과 관련된 질문 등에도 답했다. 이종호 장관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관련해서 “다음달 중 위원회를 구성해 공식 업무가 시작되지 않을까 한다”며 ”행안부와 과기정통부가 원만히 협의를 해나가가ㅗ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가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과기정통부 내 인사가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위에서 아래로 논의를 하는 과정”이라며 “여러 사정으로 늦어지고 있지만 큰 문제는 없으며, 합리적인 인사를 위해 참을 수 있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일문일답]이종호 장관 '통신 공공성 고려해 탄소 무상할당 검토'

[일문일답]이종호 장관 '통신 공공성 고려해 탄소 무상할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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