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내일 교육·사회분야 대정부질문..사실상 '박순애 청문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7.26

view_cnt

773

오는 27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자리는 사실상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될 전망이다. 박 부총리는 각종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국회 원 구성이 지연됨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채 임명됐다. 이에 박 부총리는 취임식 직후 교육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각종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6일 국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교육부 장관 검증 태스크포스(TF) 의원들은 지난 12일 박 부총리의 음주운전 이력, 논문 부정 중복게재, 자녀의 장학금 수령 의혹 등에 대해 서면 질의서를 제출했었다. 현행 국회법 제122조에 따르면 의원은 정부에 서면으로 질문하려고 할 때 질문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수 있고, 정부는 질문서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서면으로 답변하게 돼 있다. 이에 박 부총리는 제출 기한을 하루 앞두고 서면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TF 의원들은 지난 22일 입장문을 통해 "제출된 답변서는 질의의 의미를 왜곡해 동문서답과 불성실한 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검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대정부질문에서 박 부총리가 야당의 집중 공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음주운전 논란'이다. 박 부총리는 이번 서면 답변서에서도 음주운전을 한 경위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하지 않았다. 특히 박 부총리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51%에 달했는데도 이례적으로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한 해명이 전혀 되지 않았다는 게 TF 의원들의 지적이다.
내일 교육·사회분야 대정부질문..사실상 '박순애 청문회'

내일 교육·사회분야 대정부질문..사실상 '박순애 청문회'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유럽행 가스 또다시 줄인 러시아.. '살라미 전술'로 효과 극대화

러시아가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을 통해 유럽에 향하는 천연가스 공급을 또다시 줄이겠다고 통보했다. 가스관을 다시 가동한지 일주일만에 가스를 감축하겠다며 유럽의 에너지 불안감을 키운 것이다. 가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52
22.07.26
자유주제

손선풍기 '발암' 위험..전자파 기준 최대 '322배'

최근 무더위로 사용이 늘어난 휴대용 '목 선풍기'의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수준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휴대용 목 선풍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8
22.07.26
자유주제

"잠시 주춤했는데 또"..폴란드 수출 기대감에 반등 기지개 켠 방산株

잠시 주춤했던 방산 기업들의 다시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호실적에 이어 폴란드 정부와의 무기 수출 계약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현대로템(0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15
22.07.26
자유주제

뉴욕서 설교 중 강도 난입..착용중인 13억 귀금속 뺏긴 목사

뉴욕시에서 무장강도가 난입해 평소 화려한 장신구와 명품 옷을 즐겨입는 목사가 설교하는 도중에 귀금속을 훔쳐가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현지시간) 뉴욕시 경찰은 총기를 소지한 강도 3명이 전날 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4
22.07.26
자유주제

LH 직원들, 전국 도시개발 정보 미리 알고 땅 사들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전국 각지 도시 개발 정보를 미리 알아내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6일 '국토개발정보 관리 및 농지법 위반 감독 실태' 감사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9
22.07.26
자유주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분양가 오른다..재협상 국면

원자잿값 상승,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에 들어서는 아파트 분양가도 일제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와 건설사의 재협상을 앞두고 상승 폭 등에 이목이 쏠린다. 26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51
22.07.26
자유주제

"지진 등 자연재해, 집값에 3년간 하락 영향"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의 주택시장이 약 3년 하락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26일 발간한 보고서 '지진재해가 지역 주택경기에 미치는 영향:포항지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4
22.07.26
자유주제

8월 연내 최다 입주물량 쏟아진다..전국 3만5282가구

8월에는 올해 중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 물량이 공급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53개 단지, 3만5282가구로 집계됐다. 월별 기준으로 연내 최다 물량이며 20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9
22.07.26
자유주제

'째깍째깍' 7000억원 대출 만료 앞둔 둔촌주공..시공사 "변제 후 법적조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이 조합에 사업비 대위변제 후 법적조치 예고 공문을 전달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사업단은 이날 '사업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52
22.07.26
자유주제

"30년 된 대전 둔산 지구단위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30년이 다 돼가는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한영 대전시의원은 26일 제266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둔산동 일대는 1980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2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2
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