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횡령 697억..금고열쇠 슬쩍, 1년 무단결근도 몰랐다


울트라맨8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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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횡령 697억..금고열쇠 슬쩍, 1년 무단결근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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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이끌 최적의 친환경 수단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인위적 온실가스의 배출량 증가가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이라고 선언했다. 탄소 저감이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의 긴급한 과제가 되면서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나무의





금융위 "공매도 금지, 시장 더 안 좋아지면 조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공매도 금지 요구와 관련해 "시장이 더 안 좋아지면 어느 정도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토레스 잘 팔리나 했더니..쌍용차 채권단, 尹에 도움 요청
쌍용자동차 협력업체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이 "산업은행과 국세청이 받아갈 이자를 조정해달라"고 윤석열 대통령에 호소했다. 220억원 가량이 상거래 채권단에 추가로 변제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다





"정부 지원 기다리면 늦어"..다급한 삼성전자, 묘안 짜냈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공격적으로 채용을 늘리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연내 7만 명 이상의 직원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정부가 반도체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지만 당장 현실화가 힘





美 경기침체 우려 확산.."내년 중반 금리인하 할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기준금리 인상 폭 결정을 앞둔 가운데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놓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경제가 심각한 후퇴를 겪





"곰은 왜 안 내려가나"..시진핑 조롱 논란 게임, 발매 연기 1달 만에 中 출시
지난달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풍자 논란으로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던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25일 출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7도 육박 무더위 계속..밤에도 더위 안 식을 듯
낮 기온 37도에 육박했던 26일, 오후 늦게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오후 늦게 일부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수 있다. 이날 낮 기온은 경기 안성 일죽면에서 3





"폭염 속 코로나 검사에 땀 줄줄"..의료진·검사자 "에어컨이라도"
26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보건소 소속 30대 한모씨가 하늘색 방호복 속으로 흐르는 땀을 견디며 사람들을 안내하고 있었다.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 문을 열었다가 점심시간 때 소독을





범사련 "김태우 수사관 무죄 선고 내려야"
시민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의 공익 제보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문재인 청와대의 고발에 따라





OTP 훔치고 허위공문..8년간 700억 '꿀꺽'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 직원의 횡령 금액은 8년간 700억원에 육박했으며 범죄 과정에서 은행 내부 통제에도 큰 구멍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직원은 팀장이 자리를 비웠을 때 OTP(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