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1.74조원' 美 역사상 세번째 로또 당첨금..30주만에 주인공 탄생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01

view_cnt

922

미국 '메가밀리언'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인 13억 3700만 달러(한화 약 1조 7400억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CNBC, NPR, AP 등에 따르면 메가밀리언 측은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즈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당첨번호와 일치하는 티켓이 발행됐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담당 부서에서는 복권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러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당첨금은 미국 역사상 세 번째 규모로 지난 4월 15일 이후 29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3억 3700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이번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사상 2위, 미국의 로또 복권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복권 당첨자는 13억 3700만 달러를 30년 동안 연금으로 나눠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선택하는 일시금 옵션으로는 7억 8050만 달러를 지급받는다. 최소 2억 2600만 달러의 세금을 내야 해 실수령액은 5억 5450만 달러(한화 약 7245억원)로 추산된다. 미국의 한 자산 및 투자 전문가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당첨자가 사실을 주변에 알리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비밀로 하라고 조언했다. 45개 중 6개 번호가 일치해야 하는 한국 로또 복권과 달리 메가밀리언 복권은 70개 번호 중 5개, 25개 번호 중 1개를 맞혀야 해 1등 당첨 확률이 3억 250만 분의 1에 불과하다.
'1.74조원' 美 역사상 세번째 로또 당첨금..30주만에 주인공 탄생

'1.74조원' 美 역사상 세번째 로또 당첨금..30주만에 주인공 탄생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경기침체보다 물가가 더 큰 위협"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기침체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더 큰 위협이라며 장기 물가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연준이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8
22.08.01
자유주제

산불·폭염..전세계 '기후위기' 어떻게 대처할까?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산불, 극지방 빙하가 녹아 내린다는 소식. 올해는 더 자주들리고, 또 그 피해도 극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후위기는 때로는 식량위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른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6
22.08.01
자유주제

푸틴, 새 해양 독트린 서명..나토 확장 안보 위협 규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확장을 러시아의 주요 안보 위협으로 규정한 새 해양 독트린에 서명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80
22.08.01
자유주제

전기차 배터리, 진짜 분리와 유사 분리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떼어내려는 움직임은 사실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이미 일상에서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하는 방식이 일상화됐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떼어낸다는 것은 크게 두 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4
22.08.01
자유주제

부산 공공기관 통폐합 방향 설정..스포원, 시설공단에 통합 등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옛 경륜공단)을 부산시설공단 경륜본부로 통합하는 등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방향이 마련됐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1일 브리핑에서 민선 8기 부산시 공공기관 혁신 방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4
22.08.01
자유주제

부동산 침체·모기지 보이콧.."中은행, 457조원 손실 가능성"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중국 은행들이 3500억달러(약 457조원) 규모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25
22.08.01
자유주제

개미들, 기술주 다시 담는다..저가 매수에 7월 나스닥 12%↑

개인투자자들이 다시 기술주로 몰리고 있다. 올 들어 미국발 긴축 직격탄으로 고꾸라진 기술주를 두고 줄곧 저가 매수 타이밍을 재던 투자자들이 ‘증시 바닥론’에 힘입어 베팅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7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8
22.08.01
자유주제

에너지값 치솟자..韓 성장엔진도 '휘청'

에너지 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한국 경제 ‘성장엔진’인 무역에 비상등이 켜졌다. 무역수지는 올 들어 에너지 수입액이 급증하며 2008년 이후 14년만에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을 정도다. 원·달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5
22.08.01
자유주제

"해운물류 안정화 총력..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방사능조사 확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글로벌 수출입 물류난으로 인해 해운물류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각종 지원을 통해 물류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63
22.08.01
자유주제

美연준의 긴축 속도조절?..만약 주식시장이 착각했다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선언하며 가파른 통화긴축 행보를 보이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그 속도를 늦추는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이른바 `피보팅(Pivoting)` 기대에 지난주 뉴욕증시는 근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4
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