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3개월 새 유료회원 340만 급감..OTT업계, 생존게임 시작됐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01

view_cnt

679

코로나19 특수를 타고 고속 성장을 거듭해온 OTT 업계가 예상치 못한 급제동에 휘청거리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극장에 이어 TV까지 집어삼킬 기세였으나, 올해 들어 구독자가 정체를 넘어 확연한 감소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국내 토종 OTT업체들은 당장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내몰리는 모양새다. 31일 시장분석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4월 국내 주요 OTT 플랫폼 7개(①넷플릭스 ②웨이브 ③티빙 ④쿠팡플레이 ⑤디즈니플러스 ⑥시즌 ⑦왓챠)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2,686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1월 3,026만 명과 비교하면 3개월 사이 340만 명의 유료 회원이 줄어든 것이다. 여름휴가철을 지나 하반기 이후에는 사용자 수가 더 가파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해외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글로벌 업계 1위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유료 구독자가 20만 명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는 97만 명이 줄었다. 11년 만에 처음 겪는 구독자 감소세다.
3개월 새 유료회원 340만 급감..OTT업계, 생존게임 시작됐다

3개월 새 유료회원 340만 급감..OTT업계, 생존게임 시작됐다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스마트폰 수리하다 사진 유출되면.." 삼성전자, '수리모드'로 사진첩 잠근다

#최근 사설 수리업체에서 스마트폰 액정수리를 받은 김모씨(32)는 덜컥 겁이 났다. 지난해 휴가차 놀러간 해수욕장에서 개인 소장용으로 찍은 수영복 사진을 그대로 남겨둔 채 수리를 맡겼기 때문이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8
22.08.01
자유주제

인텔, 차세대 와이파이7 2024년 상용화 "와이파이6E보다 2배 이상 빨라"

인텔이 차세대 와이파이7(802.11be)을 2024년 공개한다. 기존 와이파이6E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인텔은 노트북에 와이파이7 탑재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적용 대상확대에 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3
22.08.01
자유주제

"美의회, 공화당이 하원 장악" 넉달 앞둔 중간선거 현재 여론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가 지금 당장 치러진다면 연방 하원의 다수당 지위가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CBS방송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달 2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1
22.08.01
자유주제

"바이든, 레이건처럼 재선 성공할 것"..최측근의 자신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최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지지율 탓에 2024년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을 민주당 내에서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들이 그가 차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4
22.08.01
자유주제

구멍 뚫린 러 에너지 제재안..英·EU, 인플레·에너지 위기 속 일보후퇴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공급난이라는 우려 속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유 제재 방침을 완화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 정부는 유가 상승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4
22.08.01
자유주제

'1.74조원' 美 역사상 세번째 로또 당첨금..30주만에 주인공 탄생

미국 '메가밀리언'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인 13억 3700만 달러(한화 약 1조 7400억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CNBC, NPR, AP 등에 따르면 메가밀리언 측은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플레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22
22.08.01
자유주제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경기침체보다 물가가 더 큰 위협"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기침체보다는 인플레이션이 더 큰 위협이라며 장기 물가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연준이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7
22.08.01
자유주제

산불·폭염..전세계 '기후위기' 어떻게 대처할까?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폭우, 산불, 극지방 빙하가 녹아 내린다는 소식. 올해는 더 자주들리고, 또 그 피해도 극심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후위기는 때로는 식량위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른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6
22.08.01
자유주제

푸틴, 새 해양 독트린 서명..나토 확장 안보 위협 규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확장을 러시아의 주요 안보 위협으로 규정한 새 해양 독트린에 서명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80
22.08.01
자유주제

전기차 배터리, 진짜 분리와 유사 분리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떼어내려는 움직임은 사실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이미 일상에서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하는 방식이 일상화됐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전기차에서 배터리를 떼어낸다는 것은 크게 두 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4
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