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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6544%' 아시아나..'승자의 저주 우려'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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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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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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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올 상반기 말 부채비율이 6544%를 웃도는 등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훼손됐다. 이 회사를 품는 대한항공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두 회사의 합산 차입금은 20조원을 웃돌고, 부채비율은 400%를 넘어선다. 자칫 두 회사의 합병이 무거운 차입금 부담 탓에 '승자의 저주'로 귀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6월 말 부채비율이 6544.6%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4133.9%포인트나 치솟은 것이다. 실적이 나빠지면서 재무구조도 덩달아 훼손됐다.
'부채비율 6544%' 아시아나..'승자의 저주 우려' 대한항공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부채비율 6544%' 아시아나..'승자의 저주 우려' 대한항공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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