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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40km 다 갈아엎을 판..부산 황당무계한 신도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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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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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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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일대에 조성중인 대규모 신도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이하 에코델타시티) 내 약 40km의 도로공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도시가스관을 매설하지 않은 채로 도로 포장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향후 이중굴착 및 재포장 작업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현지에서는 “공공기관과 가스사업자가 서로 눈치를 보다가 부산시민들만 피해보게 생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스 배관 공사가 늦어지면 입주시점인 내년 말 주민들은 추위는 물론 갖가지 생활불편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정작 행정기관들과 가스사업자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함께 조성하는 서부산권 대규모 신도시 사업이다. 국가하천인 낙동강변을 정비해 주거·상업·R&D(연구개발)·물류 등 혁신 산업 생태계를 갖춘 친환경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지면적 1177만㎡(약356만평)에 주택 약 3만가구가 들어서고 인구 7만600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사업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으로, 총 사업비만 6조6051억원이 투입돼 ‘해운대의 라이벌’ ‘서부산의 신흥 부촌(富村)’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도로 40km 다 갈아엎을 판..부산 황당무계한 신도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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