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사망 10일 전 이은해와 이혼 고민"…'계곡살인' 피해자 동료 증언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

Lv 103

22.08.24

view_cnt

1,204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 윤모씨(사망 당시 39세)가 숨지기 10일 전부터 아내이자 피의자 이은해씨(31)와 헤어지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3일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이규훈)는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씨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씨(30)의 10차 공판을 진행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피해자 윤씨가 사망하기 직전 재직한 회사의 동료들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증인 A씨는 "윤씨가 사망하기 10일 전 이은해와 헤어지는 걸 진지하게 생각해본다고 했다"며 "이전에는 윤씨가 이씨와 헤어진다는 식의 말을 한 적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윤씨는 미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마지막으로 2000만원을 빌려줄 테니 이걸 계기로 이씨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이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제안을 받았다. A씨는 "윤씨가 근무 중인 제게 전화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망 10일 전 이은해와 이혼 고민'…'계곡살인' 피해자 동료 증언

'사망 10일 전 이은해와 이혼 고민'…'계곡살인' 피해자 동료 증언

사이트 방문

댓글

1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24

에고고...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자유주제

"축구공 차듯 발길질"…회사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 다리 부러뜨린 직원

김해 한 정비소에서 사장과 직원들이 키우는 새끼 고양이를 여러 차례 발로 차 다리를 부러뜨린 전 직원이 고발당했다. 동물보호단체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는 경남 김해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267
22.08.24
자유주제

형광펜 하나로 도어록 열었다…4100만원 어치 턴 절도범의 수법

아파트에 침입하기 위해 형광펜으로 도어록 비밀번호를 알아낸 절도범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23일 뉴스1이 보도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재판장 차호성)은 주거침입, 절도 등 혐의로 기소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17
22.08.24
자유주제

美증시, 9월21일까지 3가지 관문…"안전벨트를 매라"

'오미주'는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의 줄인 말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이벤트가 있었거나 애널리스트들의 언급이 많았던 주식을 뉴욕 증시 개장 전에 소개합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09
22.08.24
자유주제

식구들 코로나 확진에도 '멀쩡'…어릴 적 감기 달고 살면 '슈퍼면역'?

"업무상 접촉이 잦은 분들 대부분이 확진됐고 심지어 가족도 확진됐어요. 그런데 저는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왜 그럴까요?" 국내 코로나19 유입 후 3년째.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83
22.08.24
자유주제

수업 따돌리고 억지로 먹이고…“정서 학대”

이번에는 시청자의 제보로 만든 뉴스입니다. 5살 아이가 유치원에서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의 제보인데요. 강제로 계속 혼자 앉아있게 하고 억지로 음식을 먹게 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696
22.08.24
자유주제

후방에도 3천 개…폭우가 남긴 유실지뢰 공포

오늘 혹시 정부로부터 이런 문자 받으셨습니까. 집중호우로 땅 속에 묻혀 있던 지뢰가 떠내려 올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수해 복구하다가 떠내려온 지뢰 밟아서 사고를 당하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36
22.08.24
자유주제

가스값 10배 이상 급등…전 세계에 ‘인플레 폭탄’

이번 전쟁의 피해자는 전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유럽은 에너지 문제로 사실상 인질 신세가 됐습니다. 가스 가격이 전쟁을 거치는 동안 1000%, 열 배 이상 급등해서, 러시아가 가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37
22.08.24
자유주제

日 중학생, 길 가던 모녀에 흉기 휘둘러..."사형 받고 싶었다"

학원 간다며 집 나선 소녀…도쿄로 발길 돌려 전철 안에서 범행 결심…인적 드문 곳 찾아다녀 "가족 없애려 예행 연습…사형 받고 싶었다" 진술 [앵커] 일본에서 15살 중학생이 길 가던 모녀에게 흉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13
22.08.24
자유주제

'기대 인플레' 꺾였지만...고환율 덮쳐 금리 인상 불가피

기대인플레이션율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 전환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에 국내 물가 자극 우려 이번 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0.25%p 인상 유력" [앵커]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기대인플레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19
22.08.24
자유주제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대폭 강화...어른 발뒤꿈치 소리도 안돼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층간소음의 불편함을 절반 이하로 낮추고 소음 피해 인정 범위도 넓어질 거란 기대인데, 기존 주택에는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김현아 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24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70
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