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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쌍방울 본사·계열사 압수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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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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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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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횡령·배임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26일 쌍방울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수원지검 통합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쌍방울그룹 본사와 계열사에 검사와 수사관 수십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수원지검은 최근 ‘쌍방울그룹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하는 형사6부(부장 김영남)와 ‘이재명 의원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공공수사부(부장 정원두)를 합해 김형록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통합수사팀을 꾸린 상황이다. 특히 이날 압수수색에는 ‘쌍방울그룹에 대한 수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1부(부장 손진욱)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도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말 현직 수사관이 수사자료를 쌍방울그룹 측에 유출했는데, 이후 쌍방울그룹 측의 조직적인 증거인멸 정황이 발견돼 이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형사1부도 압수수색에 투입된 것이다.
[단독]수원지검, 쌍방울 본사·계열사 압수수색 중

[단독]수원지검, 쌍방울 본사·계열사 압수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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