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기차 충전인프라) 차지인, '전력 최적화' 기술 적용된 충전 플랫폼 제공

차지인(대표 최영석)은 2016년부터 완속 및 급속, 콘센트형 충전기(임시허가 1호) 등 세 가지 충전 장치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충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차지인은 플랫폼 개발자부터 콘센트 하드웨어. 그 뒷단의 관제 센터까지 전부 수직계열화시켜 직영으로 운영 중이다 초기 업계에서 차지인은 과금형 충전기(콘센트형 충전기) 산업통상자원부 임시허가 1호로 명성을 얻었다. 충전과 정산이 간편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장에 도움을 주는 콘센트형 충전기에 대한 수요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 서울시, 제주도, 대구시, 과천시 등에 충전기를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충전 소프트웨어 역량을 기반으로 여러 기업과 협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BTC 파워와 투자의향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월에는 세계 최대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기업 허브젝트(Hubject)와 이로밍(eRoamin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TC 파워의 충전기와 연동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개발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허브젝트와의 이로밍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을 두드릴 계획이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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