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美 동아태차관보 “한국 전기차 우려, 고위급에 즉시 전달 약속”

전기차 배터리 10분 내 충전하는 획기적 기술

전기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충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아직 집이나 회사에 충전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은 운전자들은 주행 중 틈틈이 급속충전기를 찾기도 한

[시승기] 타호·트래버스·이쿼녹스·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SUV 풀라인업 타보니

세단보다 SUV가 많이 판매되는 시대다. ‘원조’를 좋아하는 것이 한국인 특징이라지만, 의외로 1935년 출시된 4세대 쉐보레 서버번(Suburban)이 최초의 SUV란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현대모비스, '현지 전담 조직-디지털플랫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가 올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37억 4,700만 달러 규모의 핵심 부품 해외 수주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실적 보다 50%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현대모비스는 수주 품목을

폭염에 어떻게 타라고..테슬라 '사이버 트럭'엔 에어컨이 없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테슬라라티(Teslarati)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기 픽업인 ‘사이버 트럭(Cybertruck)’의 프로토타입 중 최소 하나는 옵션으로 에어컨이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중고차 샀더니 침수차량이라니..피해 막으려면 어떻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차량 1만 2000여 대가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침수차량의 상당수가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될 가능성이 있어 중고차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

하체 보강한 '캐딜락 2022년형 XT5' 타보니

올해 6월 출시된 2022년형 XT5 스포츠 트림을 시승했다. 강력한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최고 출력 314마력/6천700rpm, 최대 토크

현대차, 신형 그랜저 티저 공개..'각그랜저' 계승한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는 그랜저의 주간주행등과 후미등, 측면 실루엣 등을 담고 있다. 전면부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과 상단에 위치한 현대차 엠블럼이 관찰되며, 루프는 각진 형태로 디자인해 정통

세계 최대 규모 카라반쇼, 카라반살롱 개막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CARAVAN SALON (이하, 카라반 살롱) 전시회는 일반인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모두 방문할 수 있는 B2C 및 B2B 전시회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카라반 살

현대차 레트로 차량들, 영화 서울대작전서 달린다

현대차의 레트로 차량들이 26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는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대거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3초·644km' 벤틀리에 도전하는 캐딜라 셀레스틱 실차

캐딜락이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일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차 ‘셀레스틱’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전문 소식지 GM오소리티(GM Authority)는 25일 캐딜락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