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Aceman 컨셉카

미니 역시 전동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BMW가 디자인에 신경쓰는 건 mini가 아닐까 싶네요. 2013년에 Paceman 이라고 팔았는데 (컨트리면의 투 도오 버젼) 그걸 이번에 디자인 적으로 다듬고 차체도 키워서 내놓은 거로 보여 집니다. 사이즈를 놓고 보면 쿠퍼 해치백과 컨트리맨 중간치 라고 봐야 하는데요 그러면 향후 클럽맨의 위치가 애매해지는데 아마도 클럽맨이 퇴장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아직 기술적인 부분 즉 전기차로써 주행가능거리 등에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만 미니 특유의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적 요소는 잘 살린 것 같습니다.

Mini Aceman Concept Brings Video-Game Spunk to Classic Silho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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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일렉트릭 쿠퍼 23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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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