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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팰리세이드 2020년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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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문트Lv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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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VIP 옵션이 추가 되었네요. VIP 풀옵션 5800 넘습니다. 아래글 조선일보 자료입니다. 현대차가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를 추가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2020년형 모델을 6일 출시했다. 기존 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 트림 위로 디자인·내장재 등을 고급화한 2개 트림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차의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가 팰리세이드에도 도입됐다. 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흡기구, 휠, 스키드플레이트, 외장색상 디자인이 새로 적용된다. 각종 내장재도 고급화했다.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 뒷좌석 수동석 도어커튼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처음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2열 뒷좌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로 편의사양을 얹은 ‘VIP’ 트림도 신설됐다. 뒷좌석에 2대의 모니터를 설치해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을 새로 마련했다. 공기청정기와 냉·온장 컵홀더, 스피커 내장형 시트 머리받침대도 적용됐다. 팰리세이드를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활용하는 VIP를 위한 트림이다. 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 등 기존 트림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커넥티드카 서비스), 하이패스 시스템 등의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올 하반기엔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인 ‘현대 카페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차량의 견인력을 750㎏에서 2000㎏까지 강화하는 ‘트레일러 패키지’나,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 등이 포함된 ‘튜익스 펫’ 등의 옵션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가솔린 3.8L 기준 ▲익스클루시브 3497만원 ▲프레스티지 4047만원 ▲캘리그래피 4567만원 ▲VIP 5137만원으로 책정됐다. 디젤 2.2L 모델은 트림별로 각각 150만원씩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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