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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와이프한테 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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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Lv 24
조회 수1,951

와이프님께 차사는데 돈없다고..선팅비좀 내달라고 징징거렸거든요. 며칠동안 징징거렸어요..난 돈이없는사람이라고 우울하다고. 막 선팅못하면 정말 더울텐데..이러면서 궁시렁거리고. 아까 차 인도금내야된다고 카톡했는데. 선팅에 옆자리값이라며 2천만원을 쥐어주더라구요.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일텐데.. 옆자리 시트에 와이프 이름 오바로크라도 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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