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HOT
자유주제

자동차 황당리콜 순위

BENZ 로고 이미지PORSCHE 로고 이미지AUDI 로고 이미지
탈퇴자Lv 95
조회 수3,226

4. BMW X3 = 방향 지시등 색상이 잘못됨 2018년 BMW는 “내부의 후방 방향지시등은 노란색인데, 외부 후방 방향지시등은 빨간색으로 깜박일 수 있다”라는 이유로 X3 모델 일부를 리콜했다. 이런 색 불일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 맞지 않으며, 후방 차량 운전자에게 혼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3. 폭스바겐 제타 = 너무 뜨거운 시트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데 내 바지가 타고 있다는 상상을 해보자. 이런 일이 실제로 캐나다 한 여성의 은밀한 곳에 화상을 입는 일이 일어났다. 2002~2004년 생산된 폭스바겐 제타, 골프, GTI 등 9만 4000대는 시트 열선이 너무 뜨거워 리콜했다. 2. 스바루 = 시동이 갑자기 걸릴 수 있음 이 문제는 2010~2012년 스바루 레거시, 아웃백, 임프레자 등에서 발생했다. 원인은 원격 엔진 스타터 액세서리가 장착된 CVT 변속기 때문이었다. 리모컨을 떨어뜨리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엔진이 무작위로 켜지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시동이 걸리면 보통 15분간 엔진이 작동되며, 간혹 연료나 리모컨 배터리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시동이 걸려있을 수 있다고 한다. 1. 푸조, 시트로엥, 르노 = 조수석에 브레이크 패달 장착 운전이 미숙한 자동차의 조수석에 탔을 때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 패드를 밟는 행동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브레이크 패달을 조수석에 장착한 사건이 영국에서 일어났다. 해당 모델은 원래 프랑스에서 좌측 핸들 차량으로 설계됐다. 이후 영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우측 핸들로 개조했는데, 문제는 개조된 뒤에도 마스터 브레이크 실린더가 조수석에 그대로 있었던 것이다. 더드라이브 퍼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