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궁금점이 생깁니다.

모터출력이랑 배터리용량 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주행질감은 확실히 phev가 좋더라구요. 공차중량이 늘었는데 그만큼 모터힘이 어쩌고 할꺼없이 그냥 타보면 바로 느껴질정도의 수준이라.

330e 같은 경우는 전기모터 엥꼬상태에서도 기름을 태워서라도 전기모터가 무조건 개입을 하더라고요. 전기차 특유의 초반빠따를 무조건 느낄수밖에없는..ㄷ

330e보다 구형인 C350e만 하더라도... 모터의 초반 초크면 200kg정도의 무게차이는 기존 차량(C200)보다 훨씬 가볍게 밀고 나갑니다~ 오히려 무게 덕에 거동이 묵직하고 더 윗급 차량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볍게 나가는건 비교불가일거고.. 배터리가 없으면 무거운 차를 엔진만으로 끌고가는 것이라 좀 힘겹겠죠??ㅋ 저는 집밥 회사밥 이 두가지가 충족될 때 플하사라고 추천합미다ㅜㅜ 그리고 요번 플하까진 다른사람차로만 경험하고 다음세대기술을 직접 느끼시길 바래요^^ 개인적인 사견입미다

이론적으론 하브와 전기차의 장점을 버무려 놓은 플하가 좋아보이긴 한데, 저도 실제로 타본적은 없어서...코맨트는 보류 ㅋ

기본적으로는 전기차리가 보다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개념(내연기관이 주, 모터가 부)으로 탄다면 상당히 매력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