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대안은 없는건가요?

어디까지나 제의견이나 안전성이 쉐보레가 좋다는건 잘 모르겠어요 물론 안전장치가 없을때 박았을때 안전 할지몰라도 애초에 사고가 안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최근 현기가 잘하는게 안전보조장치들을 보면 독일급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안전은 첫번째로 사고로 나지 않는것 두번째는 사고가 나더라도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쉐보레는 그런면에 있어 너무부족하지 않나싶습니니다 국산차를 선택하는거 뭐 있나요? 가격이 첫번째이죠ㅇㅅㅇ

저도 말리부를 한 6년간 타왔는데요.. 회사차인 동급 소나타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무게감이나 안정감면에서는 더 낫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반대로 연비나 실내공간은 소나타가 좋더라구요.. 말리부(구형) 뒤좌석이.. 체감상 아반떼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수리비면에서는 크게 차이난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6년타면서 사고 외 수리는 브레이크센서랑 뭐더라 무슨 코일인지해서 1번 수리했네요.. 차량 새로 구입하면서 중고차 판매로 알아보니 같은 연식 대비 현기차보다 쫌 더 낮은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제 주관대로 써볼게요, 물론 뇌피셜입니다^_^ 1) h사, k사가 마케팅을 잘 함;한국소비자의 입맛을 너~~~무 잘 알고, 심지어 이끌어 감. 예로써, 준중형, 준대형이랑 단어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냥 소형차, 중형차인데, 말장난(?)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기술이 캬아~~ 2) 자동차마니아나 젊은층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소비자들도 당연히 차 =h사 or k사'가 최고의 가성비 차라고 인식함. 3) 언론과 국토부의 장악력(?) 예로써, 중대결함에 대해 수입차는 차종까지 세세히 보도되는 반면-특히, bmw의 예-

신기하게도, h사, k사의 경우는 재조사 엠블럼도 모자이크 처리하고, 아예 보도도 안하는-혹은 누군가가 회유 혹은 압력으로...???-언론사가 대부분임. 특히, 저는 언론이 제일 공헌한다고 보는게, h사, k사 신차 출시할 때 기사 한 번 유심히 보세요. 극찬 일색입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대놓고 용비어천가를 ㅋㅋ 이런 언론을 접하는 대다수 소비자, 수입차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h사, k사를 맹신하는 건 지극히 당연할 수도요.

쉐보레가 차는 잘 만들지만 지배구조의 문제로 장사를 잘 못합니다. 쉐보레는 한국 시장에 차 팔 마음이 없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지엠은 한국을 아시아 생산기지, 소형차 개발 센터 정도로만 여기고 먹튀할 생각 뿐인 것 같구요. 반면 현기는 쉐보레보다 차 만드는 기본기가 약하지만 장사를 잘합니다. 옵션질, 가격 책정, 시장 지배 전략, 마케팅까지 정말 영악할 정도. 물론 현기가 만드는 차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저만의 짧은 생각입니다.

처음 토요타가 국내에 들어올때 현기차가 긴장을 많이 하였을것입니다 미국만큼의 가격경쟁력과 품질이면 한국땅에 자리잡기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명품 코스프레 비슷하게 하여서 대중적인 기반을 확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유럽의 대중차 폭스바겐도 독일향을 강조하며 명품 드레싱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볼륨산업이라 어느정도 판매대수가 비슷한 기업이 아니고서는 현기차의 독주를 막기 힘든거 같습니다 쉐보레의 주력차종은 한국정서와는 다른 곳에 장점이 있고 르노는 엄밀히 말해 르노닛산의 수출물량생산기지가 된지 오래되었고 쌍용차는 국민세

-벤츠는 권위적이다- 아니요 벤츠는 그냥비싸요. (옵션좀 넣으면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그래도 벤츠가 비엠보다 인기가있어요~ 판매량도 E클이 5시리즈보다 잘팔려요~ 겟차에서만 비엠이 인기가있는거에요~~ 프리미엄급에서 가성비를따지다보니 비엠이 인기가있는거에요~~ 저도 벤츠사고 싶어요 ㅜㅜ

국민세금으로 두번정도 생명연장한 시한부이고 지금 이 시점의 현기차의 물량과 그로인한 주도권 장악은 비슷한 판매대수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아니고서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커판에서 아무리 브리핑 잘 하는 고수도 돈으로 치대는 놈에게는 못 이기듯이

제 개인적인 견해는...솔직히 한국 시장 겟차 회원님들은 덜한데.. 한국 사람 제 주변만 봐도... 차는 무조건 현대기아 라는 인식이 박혀있는것 같아요... 당연히 현기중에 하나가 마음이 놓인다(?) 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런 지배적인 고정관념이 있는것 같아요...

갠적으로 느낀 현기에 대해 저도 한 마디 보태겠습니다. 인생 첫 차가 모닝이었는데 뽑고 얼마 안 되었는데 운전석측 윈도우가 고장 났어요 조립 불량으로 사료됩니다. 겨울에 창문 내리고 운전해야 했지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로도 생각했지만 저도 그때부터 불신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현기는 장사꾼이 되려면 스타브잡스처럼 위대한 장사꾼이 되던지 그게 못 될 거면 정직한 제조업의 장인이 되야 합니다. 일본인들이 도요타 같은 자국기업을 애용하는 것처럼 인도인들의 타타 그룹을 존경하는 것처럼 국민들은 이미 애용하고 있기만 합니다. 그러나

정비의 이점이 너무 큽니다. 제기준 블xxx 도보 2분, xxxx큐 차로 5분. 그리고 옵션이란게 한번 경험한 뒤 없으면 매우 불편해지죠

수입차를 돈다주고 사면 호구같아서 알아보러 오는 사람들 91,7%정도라 생각

솔직히 인식문제아닌가싶음. 수입차에대한 편견같은거도잇고

쉐보레 큰 문제가 그지같은 판매정책이 한몫했다고 봅니다. 크루즈 신형 나왔을때랑 트랙스 첨 판매했을때 옵션이랑 가격 보면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이차를 사나 싶을 정도였죠..

솔직히 대안이 없긴해요 이전에 소비학개론 수업 때 들은 이야기가 우리나라 현재 경제상황상 보통 사람들의 차 값에 대한 인식이 30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선택 가능한게 소나타 크5 그랜저 크7정도인데 수입차에서 이 정도 크기나 주행 편의성을 찾으려면 최소 6000이 필요하거든요.. 진정한 가성비는 사실 국산차긴 함 ㅠㅠ 뽑기운이 무서워서 글치여..

쉐보레(대우) 플래그쉽 모델만 3대몰아봤는데요..수리비비쌉니다. 차가무겁고(마력대비 잘안나감)..실내도 동급타사에비해별로구요. 르노도 큐엠수리비비싼건 가족이타서알고있고..요즘현기차 많이비싸졌는데 맘에안들면 르쌍쉐보단 무리해서 독일차가는게 진리인것같네요

언플잘하고 한국인특성을 잘 공략합니다 겉은황홀 편의사항에 중점을두고 꼬시죠 성능은 언급안하면서

저는 중고감가 때문에...^^;; 제가 깅성비충이라서요...

주행질감은 쉐보레 압승임... 디자인은 모르겠고, 옵션은 현기죠...

핸들링 새시기술 이두가지만 비교해도 흉기는 지엠차들 못따라갑니다 그냥 맨날 껍데기 옵션질만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