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우때문에 생긴 침수차!!

주행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숨값으로 차 타기엔 좀 그렇자나요^^;

차량 내부까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침수차라고 하지 않겠지요. 차량 내부에까지 물이 들어왔다는 거는 결국 엔진에 데미지가 갔다는 이야기인데 싼맛에 탄다면 어느정도가 싸다고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목숨을담보로차를사려하시네ㅋ

아무래도 생명과 직결된 거라 전기장치가 많기에 무조건 피하셔야죠

방향을 떠나 침수를 밝히면 거래가 드물 것이고 침수의 범위가 파는 자와 사는 자 중계 하는 자 사이의 이해 관계 자체가 모호해지니 몇백이 아닌 수입 중고차라면 찜찜함이 기본 일듯 하다는 사견입니다.

작성자님 의도는 머플러부분정도나.시트 언더정도의 침수차량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정도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저도 생각됩니다.그런데 어떻게 정도를 확인하느냐하는 문제가 생기게되죠.심하게 침수되고 진흙이 들어간 차량들은 청소를한다해도 흔적이 남아 그나마 구분이 될건데, 가볍게 침수가 된차량은 어느정도까지 침수가 되었는지 구분하기 쉽지 않을거같아 리스크가 좀 있어보이네요.

그렇죠.. 침수가 된 차량은.. 어느면에서든 고장이 날 가능성이 높으니.. 거르는게 좋지요

네 무조건 안좋습니다. 그냥 좀 깊은 물이 아니라 어느정도 물에 잠겨버리면 차 하부부터 해서 차의 틈새 구석 구석으로 물이 침투하게 되는데 그냥 물도 아니고 온갖 오염물질이 가득한 물이 들어올것이고

차량 하부나 내부쪽 찬찬히 뜯어보시면 상대적으로 외부 요인을 덜 받거나 영향이 적은 곳은 방청이 안 되어있거나 소재가 일반 스틸인 경우도 많죠. 침수차는 그런 부분 기본으로 그냥 부식 깔고 들어가는거고, 심한 차들은 부식이 프레임까지 타고 올라가서 차가 전체가 썩고 있는

말 그대로 좀비차량이 되는겁니다. 게다가 전자계통이라던가, 엔진 구성품이 같은 이유로 오수로 인한 오염으로 이상을 일으키죠. bmw예를 들면요, 주행상 매우 중요한 ecu가 차량 하부에 있어요. 침수가 심하게 되어서 각종 오염물질과 이온이 가득한 오 폐수가 ecu를 건든다?

그냥 죽는겁니다. 침수로 한 번 이상 오작동을 일으킨 차량은 항상 어느부분인가 썩고 있어요. 그리고 오염물질을 제거한다고 해도 다 제거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최근 차량이 전자계통으로 구동, 제어 되는 부분이 많아 해당부분이 달리는 고속 도로에서 문제가된다면 생명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폐차가 맞다고 봅니다. 침수차는 아니지만 고속도로에서 달리던중 시동이 꺼진 경험이 있어 내가 모르는 리스크가 있는 차라면 전 안탈듯 해요^^

어디까지 침수됐는지 확신이 없으니 문제죠... 전손처리된 침수차면 많이 곤란할듯요...

굳이..

심리적으로 부족하고 그로 인한 다른 합병증이 발생돨 우려가 있으니....피하시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