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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동차 구매패턴

땅사랑Lv 28
조회 수1,446

안녕하세요 아침에 눈뜨고 밤에 자기전까지 오로지 다음 차만 고민하는 한심이 입니다 아 물론 틈틈히 본업도 챙기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분명 차를 구입시 큰돈이 들어도 오래탈수 있는 차를 일순위로 생각했는데 올해부터는 그냥 한 3년 재미있게 타고 중고처분해도 손실액이 적은 중저가의 차를 구입하는 것이 어떨까 자꾸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칠천짜리 차를 사서 칠년 타는거 보다 삼천오백짜리 삼년씩 타면 어떨까 싶네요 차 구독 써비스가 보편화되면 저 같은 사람에겐 딱일 듯 더운 날 짬뽕먹고 부른 배 만지면서 쓰는 글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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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틈틈히 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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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저는.. 진작부터 차 한 대로 10년 짓이기는 것보다 3년 주기 기변을 선호했는데요... 계산하기 편하게... 1억짜리 차를 10년 탄 후 3천만원에 팔 수 있다고 치면... 10년간 감가 7천... 이 때쯤까지 발생했을 수리비+소모품비용 대략 500~1000... 1억짜리 차를 3년 후 7천에 팔 수 있다고 치면... 3년마다 1억짜리 차를 한 대씩 새 차로 갈아탔을 때 9년간 감가 9천.. 이 때까지는 보증+소모품 무료 기간이라 비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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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대신 3년마다 신차를 기분좋게 즐겼고 전체 비용에서 10년동안 1년에 백만원 차이면.... 해볼만 하지 않나요?? ^^;;;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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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전제조건은... 매번 차량 선택시 감가가 덜되는 차량을 좋은 프로모션으로 잘 사야하는 숙제가 생기긴 합니다~~^^;;;; 선택의 폭이 좁아지죠~

땅사랑Lv 28작성자

고맙습니다 이론적 바탕은 세진님이 명쾌하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럼 조만간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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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Lv 105

고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