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왜 이런식으로 영업을 할까요?

딜러사 물량도 통보시점 기준으로 받아둔 가계약들을 딜러 개인기로 배정 여지 있는 재고로 그때그때 돌리기 시도하고... 미국에서 인기 없다고 들은 모카시트 잔뜩 들여와서 기존 베이지, 레드시트 없으니 살사람 돌려서 사란 식.. 출고시점 프로모션에 따라 실구매가격 조금다른건 그렇다치고 국산차 보다 몇천씩 더 내면서 원하는 차량 주문 넣어둔걸 안 들어오니까 바꿀려면 바꿔줄게(?) 라고 하는지 어찌 영업하는데 투명한게 이렇게도 없는데도 줄을 서서 사는지... 차가 맘에 들어서 기다리면서 지켜보다보니 호구취급도 이렇게 대놓고 하는건가 싶어서 맘 돌리게 만드네요. 한동안 도로 위에서 비엠차만 보여도 괜히 기분 좋았는데 한순간이네요.ㅋ 눈에 띄면 괜히 기분이 상해서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다른 차로 찾아보려 합니다. 여기서 참 많은 도움을 직간접적으로 얻었는데 감사드리고 아쉽네요^^ 현기차는 이 공간에서 까이기만 하던데 국산으로 알아볼까봐요. 국산차 정보도 어딘가 여기처럼은 아니더라도 도움 얻을 곳이 있겠죠? (아시는분 좌표 한번 부탁드려요) 다시 알아보는 과정이 너무 귀찮은데 차라리 그 귀찮음이 나을 것 같아요. 아예 차를 잊고 지내는게 나으려나..ㅎ 비도 오고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비엠코리아는 뭐같아도 ㅋㅇㄹ딜러분은 너무 친절하셨고 이곳 오너분들도 정말 호인들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망할비엠. 차는 좋으니 애마들과 행복하세요! 그리고 겟챠가 이상한건지 비엠코리아가 또 구라치는건지 일주일 사이에 X4 OE버젼이 일반회귀 했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