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남자의 소탈한 저녁식탁

오!! 응구님 처가가 남도쪽이신가부다~

전북입니다~~ㅋㅋ뱉지도 못하고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ㅜㅜ

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오 근데 저 전북 토박이에 20년을 넘게 살았는데 홍어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홍어는 전라남도니 그럴수도 있죠~

그렇기도 하고 남원은 분지라 찬구중에 해산물 못먹는 친구도 꽤많아요 ㅋㅋ

억지로 삼켰는데 처 외삼촌이 잘먹는다며 더주시고.. 입가심 하려고 나물같은거 먹었는데 홍어무침이었다는......

ㅎㄷㄷ 도대체 거기가 어딥니까 ㅎㄷㄷㄷㄷ

전주바로 위 익산이요..

으흠ㅋㅋㅋㅋ 익산에선 먹나보네요..ㄷㄷㄷ

시가 다르다보니 그런가보네요 ㅋ 바로옆이지만

전 사실 남원이라...ㅋㅋ 전주는 먹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삐졌나 혹시??? 설마요;;

일단 오늘밤 사모님과 파이팅 해보시는걸로.. 에프딘님 보고계신가요~~??ㅋ

요거 입에 머금은채로 사모님과 입술박치기가 가능하다면..사모님의 사랑은 '찐' 입니다.ㅋ

네 ㅋㅋ

아...냄새는 저지만, 심적으론, 뭐, 제가 더 힘들수도 있어요~

역시 보고계셨어 ㅋㅋㅋ 자룡님 내일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세세하게 올리면 되죠? ㅋㅋㅋ

오너의리뷰처럼 올려주시면 됩니다ㅋㅋ

방금 제 글에 댓글 다셨음요. 왠지 컴백글 쓰고계실듯 ㅎㅎ

ㅎㅎㅎ고새를 못참으시고 ㅋㅋ 암튼 약간 반갑다 전해 주세요, 혹시 보시거든.

잉???실수요? 무슨 일 있으세요?

궁금해요

옛날에 대한극장 옆에 홍탁집 맛있는데 있었는데요... 탁주에 홍어 .. 그립네요 근처에 복어튀김집도 죽여 줬는데요

아무래도 소녀분이 드시기엔 부담스러운 음식같아요~~^^

응구님 참 집요하셔ㅋㅋㅋㅋㅋ 소녀탈피 1200키로 남았습니다ㅎㅎ

성인식 얼마 안남았네요~ㅋㅋㅋ 좋은밤되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만능짤....^^

왜 삼국지같은거 보면 다 눈썹이 저럴까요(

오 그러셨군요! 노르웨이에도 삭힌(썩힌) 고래고기가 고급요리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