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수리할게 있다면 말이죠....^^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그럼 토론게시판을 만들어서 건전하게~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감정 안상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게 안될바엔 절을 떠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ㅎ 절을 떠난다는게 겟차를 안한다는게 아니라 그 이슈에 관심을 끄고 살자는 말이었습니다

맞아요~~^^ 글쿠 그 이슈에 관심 끄는거 좋네요~~^^

와이프와 어떤 얘기를하면서 소위 관종, 어그로에게는 무관심이 약이다.라고 말하는 저에게 알려준 초딩 딸아이의 칼날 같은 한마디가 훅하고 들어왔습니다. 아빠 그건 약이 아니고 벌 아냐? 벌 같은데? ㅡ 맞다 싶으면서도 요즘 아이들이 접하는 미디어가 가끔 무섭기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