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 시승 후기

귀하신 몸 영접하고 왔습니다. 1) 외모 2톤이 넘는 덩치 존재감 뿜뿜! 차 옆라인의 크롬이 유려하게 떨어지는게 이쁨 2) 내면 운전석을 둘러싼 대쉬보드 디자인 고급짐 콘솔박스도 수납 적당 중간 우드 소재 감촉 ? 3) 시트 포지션 높음(쿠페를 탄 후라 더 그런 느낌) ***하이라이트*** 허벅지 받쳐 주는 부분이 양 다리 개별 조절 가능 (짝다리로 운전하는 저한테 최고) 4) 주행 5가지 주행 모드 중 익사이트 모드로 달려봄 2톤 넘는 무게에도 가속 성능 ? 400마력 제대로 느껴짐. 5) 서스펜션 모드에 따라 높낮이 조절 인상적 전반적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세팅됨 살짝 적응이 안 됨^^ 6) 뒷자리 트렁크 공간 2열 헤드룸 낮은 편 3열 접어야 넉넉한 짐 공간 7) 도어도 전자식이라 들었던 생각은 배터리가 불충분하지 않을까 싶었고 딜러가 추가 배터리 장착하는 분 계셨다 함. 8) 오디오 시스템 칭찬 자자한데 스피커 많고 소음도 절제된 터라 좋을 것으로 보임. 직접 느껴 볼 여유가 없었음. 비전문가의 후기 임을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 갠적으로 머스탱 컨버터블 담에 시승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