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대한 회의감

인생은 무념무상이듯이, 인간관계도 바람 잘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돈 때문에 울고 웃고, 돈 때문에 헤어지고, 돈 때문에 소송걸고... 모든 것이 정말 싫어지려고 합니다. 돈이 우리 가족들 분열시키고, 그게 대체 뭐라고... 이 모든 사단을 만든 어른들이 너무 싫어요. 특히 이 갈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저희 어머니를 더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이모라는 사람은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 물론 저희 이모는 좋은 사람이죠. 하지만 현재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불편해집니다. 이제 모두 그만 들 했으면 좋겠어요. 사적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나서 좀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