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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륜(FF), 후륜(FR), 사륜(4WD), RR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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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Lv 110
조회 수2,107

혼자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정리좀 해봤어요.혹시 틀렸거나 추가할만한 사항있음 알려주세용^^ 1. 전륜FF(Front Engine Front drive) 말그대로 엔진과 구동바퀴가 전방에 있음. 장점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드라이브 샤프트가 필요없어지면서 부품의 수가 많이 즐어듦으로 경량화 가능. 고로..연비좋음. 주요부품들이 앞쪽에 있기때문에 공간을 넓게 쓸수있음. 설계가 쉽고, 저렴한 단가로 제작 가능. 시판되는 내연기관 차량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 단점 무게가 전륜에 집중되어있어서 코너링 고속주행, 급제동시에 승차감이 떨어짐. 대표차량 : 그랜져 및 일반 대중적인 차량들 2. 후륜구동FR(Front Engine Rear Drive) 엔진은 앞에있고, 구동축은 뒷바퀴쪽에 위치함. 엔진의 동력을 후방으로 전달하기위한 프로펠러 샤프트가 차체의 중앙을 관통함. 장점 앞쪽에 무게가 쏠려있는 FF방식관 달리 앞뒤에 균등하게 무게배분이 되어짐. 가속과 코너링 감각이 자연스럽고, 급제동시에도 뒷바퀴 들림현상이 줄어들어 안정적임. 스포츠카나 수입고급차에서 많이 쓰임. 단점 : 아무래도 부품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무게가 늘어나고, 고가의 부품이 많이 쓰임. 눈길이나 빗길에 매으 취약함. 겨울철엔 스노우타이어 권장. 대표차량 : E클, 5시리즈 3. 사륜구동(4 Wheel Drive, All Wheel Drive) 4바퀴 모두에 동력이 전달이 됨. 그만큼 부품도 많이 들어가고 무거워짐. 설계도 복잡하고 가격상승. 장점 : 눈길 빗길에 유리, 코너링도 안정적임. 단점 : 연비 안좋아짐. 가격상승. 소음커짐? 대표차량 : 아우디 콰뜨로, BMW XDrive, 벤츠 4Matic. 4. 뒤몰빵 RR(Rear Engine Rear Drive) 엔진도 뒤에있고, 구동축도 뒤에있는 방식. 스포츠카에 많이 쓰이는 방식. 장점 : 폭발적인 가속감. 뒤에서 터지는 엔진소리 짱짱맨. 단점 : 앞바퀴 접지력이 떨어져서 핸들링이 쉽지않음. 상당한 운전실력 필요. 대표차량 : 포르쉐 911 5. MR(Mid-Engine Rear Drive) 차에서 가장 무거운 엔진이 차의 중앙에 위치하고 구동바퀴는 후륜. 장점 : 무게중심이 중심에 있다보니, 벨런스가 잘 잡힘. 코너링 성능이 갑. 보통 고성능 스포츠카에서 많이 쓰임 단점 : 엔진이 중앙에 자리하다보니 공간을 내기 힘듬. 보통 2인승차량위주. 대표차량 : 람보르기니차량들(우르스제외) 포르쉐 박스터, 페라리F8트리뷰토, 맥라렌 등등 .. 넘샤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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