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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운전중 분노조절 팁좀 부탁드립니다..

배고픈호랑이

Lv 7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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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눈팅만했던 회원 입니다..ㅠ 첫글이 이런글이라 좀 그렇지만..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팁좀 구걸 하겠습니다..ㅠ 30중반 남자 입니다.. 평소운전은 그냥 평범하고, 오히려 조금 나긋나긋(?)하는 편입니다. 고향은 지방인데 현재는 서울에서 생활중인데, 서울에서 운전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욱하게 되는거 같아서 부끄럽지만 혹시나 좋은 팁좀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 적게 됬습니다.. 오늘만해도 오전, 오후에 두번이나 크게 감정이 좀.. 터졌는데요... 오전에는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도로에 진입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왼쪽편에서 차량들이 직진 신호를 받고 쌩쌩들 오고 있는 상황이라 바로 진입할수 없어서 들어갈 상황을 보고있는데, 뒷차가 계속 경적을 울렸습니다... 진짜 3~4번 이런게 아니라 그냥 계속 끊어서 한 30~40번 그러길래 순간 너무 빡쳐서 앞으로가다가.. 그러면 안되지만... 차 세우고 비상깜빡이 키고 내려서 뒷차로 갈라니까.. 그차가 앞으로 가버려서 다시 차를 타고가서 창문을 열고 상대 운전자를 보니.... 나이가 엄청 많아 보이는? 한... 못해도.. 60중후반은 되 보이는 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욕을하진 않았지만.. 너무 화가나서 막 뭐라 했습니다..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뭔 문제있냐고 왜그러냐고 사거리 직진신호받고 차가오는데 어찌가냐고 막 화를 내니,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거기서 제가 뭐 더 따지고 말고할것도 아니라 그냥 어휴..하곤 갈길 가긴했지만.. 즐거운 금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히긴 했습니다. 서울서 차 막히는건 당연한거라..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앞쪽에 사고가 좀 났는지, 경찰 차가 2대나 오고, 차선변경하라는 전광판이랑 경찰들이 차를 바깥쪽 차선들로 유도 중이 었습니다.. 아 당연히 속도는 10키로도 될까 말까한 상태로 수신호따라 옆차선들로 다들 대각선? 처럼 이동하면서 가는데, 제 오른쪽 뒤에오던 카니발새끼 하나가 방향을꺽지도 않고 혼자 앞으로와서 길을 쳐막더니 들어가려고 하니까, 가지도 않고 혼자 차 안에서 제 쪽을 쳐다보고 뭐라하고 있더라구요.. 아니 앞에 뻔히 사고나서 수습하느라 차선 비켜가야되고 다들 밀리게 되는거 훤히 눈에보이는데 차 안이지만 딱 저한테 그러고 있는거 보니.. 순간 화가 너무 났었습니다.. 그래서 빵!! 경적울리고 창문내려서 막 화를 내버렸습니다.. 젊은놈이길래;;;;; 그러면 안되지만... ㅆ욕을 했습니다.. 옆에 있던 경찰이 뭔가 싶어 쳐다보고 오려는데, 순간 화가 터지니까.. 그런게 눈에 별로 안들어 오더라구요. 상대차는 제가 창문열고 막 그러니까, 또 그냥 획 가버리더라구요.. 아.. 아니 바로 앞에 사고나서 경찰이 정리하고 막 수습하느라 차선들이 다들 비틀리는거 뻔히 보이는데, 그짓거리를 하는것도 모자라서.. 그상황서 저한테 성질을 부리고있는걸 보니.. 화가 났던거 같습니다.. 오늘 일이 이렇지 평소에도 운전하다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 성격이 문제일까요..? 그냥 대중교통이용해야 할까요..? 근데 정말 저는 제 앞에서 깜박이 불 들어오면 다 보내주고, 제가 좀 불편하게 진입하거나 민폐있었다 싶으면 비상깜빡이 항상 해드리고 했었는데.. 서울서 운전하다가 성격이 너무 예민해지는거 같아서 정말 걱정되서... 혹시나 도움 받을만한 이야기 있을까해서 용기내서 글 적어 봅니다.. 저도 제 행동이 절대로 잘못된행동이고 별로 좋지 않다는걸 압니다ㅠㅠㅠ 그걸 알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ㅠㅠ 그렇게 안하고 싶은데, 운전하다 이런 순간적인 빡침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넘겨야할까요.. 경험담이나 꿀팁 공유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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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Lv 13
20.09.18

팁이라면..저는 상대방 운전자가 내 가족이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운전합니다 그럼 좀 화가 안나더라구요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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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호랑이

Lv 7
작성자
20.09.18

총균쇠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네, 처음이라 쉽지 않겠지만 말씀해주신데로 내가족이고 친구라 생각하고 그 사람들 입장을 좀 이해할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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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패밀리카

Lv 53
20.09.18

제가 보기엔 글에 나타난 상황기준 1, 2번 다 지극히 정상인의 반응 같아요ㅡㅡ;; 문제는 상대 차량들.. 이럴 때 등장하는 장세진님의 짤이 하나 있는데 아마도 잠시 후에 아래에 달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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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패밀리카

Lv 53
20.09.18

아직 안오셔서 모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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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패밀리카

Lv 53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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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호랑이

Lv 7
작성자
20.09.18

4인패밀리카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짤이 뭘지 궁금했는데, 처음에는 보고 뭘까 싶다가 정말 무릎을 탁! 하고 치게 만드네요.. 짤에 나온 저분이야말로 현인이네요..ㅎㅎ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저정도 경지는 아니지만, 어떤말씀을 해주시려는지 알거 같습니다. 뭔가 약간 깨침이 있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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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패밀리카

Lv 53
20.09.18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몇일 전에 모지리한테 똑같이 대해주려다가 저 짤보고 현타가 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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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0.09.18

저는 분노조절장애자라서.... 저 짤도 저한테 하는 얘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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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Lv 120
20.09.18

화날때 잠시 뇌 스위치를 꺼주세요^^ 1분만 지나도 화가 스그러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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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호랑이

Lv 7
작성자
20.09.18

요요기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근데 말씀처럼 한순간 확! 화가 올랐다가.. 조금 지나면 줄어들긴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그 욱한 그 순간에ㅠ 실수할까봐 사실 겁이나서 글을 써봤습니다..ㅠ 재미난 표현이긴 하네요 ㅎㅎ 정말로 근데 뇌에 스위치를 만들고 싶네요..ㅎㅎ 부족한점이 많아 혼자 스위치도 못끄고 있지만ㅠ 금방 곧 사그라들 화라는것을 계속 인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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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킴

Lv 43
20.09.18

ㅎㅎ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타인을 배려하시려고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배려를 안 하는 사람을 보면 더 화가 나시는 거 같습니다. 나도 실수하거나 타인을 배려 못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생각하고 인정을 하고 조금 상대를 용서해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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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호랑이

Lv 7
작성자
20.09.18

에릭킴님, 날카로운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사실 종종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내가 너무 내기준으로 판단하려해서 더 좀 예민해지는게 있는건가..라는 비슷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합니다..ㅠ 사실 맞습니다..ㅠㅠ 저도 분명 운전하면서 누군가에게 깊은 빡침을 본의아니게라도 준적이 있은수도 있는데..ㅠ 제가 그릇이 아직 작나봅니다..ㅠ 상대를 좀 이해하고 용서할수 있도록 더 좀 스스로가 커져야겠습니다..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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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봉이

Lv 7
20.09.19

이 말씀이 맞네요. 뭐랄까.. 도덕적 기준이 엄격하고 수준이 높아서 타인의 행동들에서 대체로 잘못된 점을 금방 찾아내요. 그런 게 자주 보이니까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되는 거구요. 그냥 백년 인생에 5초? 정도 스쳐가는 사람이니 사정이 있겠거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타인의 좋은 점부터 보려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써놓고 보니 이런 말 해도 되나 웃기네요. 저도 그런 생각을 자주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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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드립한잔

Lv 22
20.09.18

서울은 원래 그런곳이다~~~생각하세요~ 읽어보니 뭐 자주 보고 겪는 일들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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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호랑이

Lv 7
작성자
20.09.18

오늘의드립한잔님, 유쾌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촌놈이라 서울 패치가 제대로 안되서 아직 헤매고 있나 봅니다..ㅠ 근데 부럽기도 합니다ㅠ 저도 사실 오늘의드립한잔님 처럼 이런일들 있을때 정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렇게 여유있게 넘기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고있는 저를 보고는 또 더 스트레스를 받고있네요..ㅎㅎ 저도 그냥 가볍게 훌훌 털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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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7
20.09.18

전 이제 서울에서 못 살 듯 싶어요 ㅜㅜ 지방에 오니 차도 안 막혀서 밟는대로 쭉쭉 속도 내도 되는 길이 있는 ... 지방에도 특히 부산 가면 뒷목 잡는 운전자들 있는데요 사고가 안 당하고 내가 안 낸 걸로 위안 삼으려고요... 얼마전 아내가 뒤에서 콕하고 박혀서 병원 다니고 보험 청구하고 둿처리 하느라...더구나 코로나19로 병원 입출임 까다롭고요... 아뭏든 안전운전이 이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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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

Lv 110
20.09.18

전 줄곳 서울에서만 살았어서 그런지, 운전중 스트레스는 늘 안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어떤 상황에서 어떤놈이 저럴것 같다' 라는 예상되는 시나리오가 대충 있더라구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해지다보면 조금씩 ㄱㅅㄲ들한테서 무덤덤 ............ ....... ..... 해지기는 개뿔 매번 열받아요 ㅠ.ㅠ 정말 차에 가족들 없을땐 입에서 10초에 한번씩 ㅅㅂ이 나옵니다. 날마다 참신한 방법으로 빅엿을 먹여주는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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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미

Lv 110
20.09.18

사실..가장 중요한건 내 마음이 평온하면 같은일도 좀 더 덤덤하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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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09.18

정독했습니다. 휴가때 부산가셔서 몇일만 시내운전 해보세요. 서울에서 운전하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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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7
20.09.18

맞아요 부산 악명 높죠 ㅎㅎ 이젠 조금 적응을 했지만 첨 갔을 때는 연신 식은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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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09.18

원장님도 체험하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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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Lv 19
20.09.18

내려서 싸움을 하신다거나, 보복운전을 하는게 아니시니 이 정도로 푸시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참으면 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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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덧

Lv 8
20.09.18

저는 그럴때 "아 저새x가 똥이 졸라 급하구나"하고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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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차26270

Lv 14
20.09.18

제얘긴줄 알았네요 주말에만느긋이운전하다가 올해봄부터 고속도로 출퇴근하고있는데 출퇴근시간에 운전해보니까 정말죽이고싶은 suv가한둘이아니네요 저도위엣분말대로 보복운전이나 내려서싸우시는거아니면 적당한클랙션과하이빔 욕은괜찮다고봅니다 물론적반하장으로 상대가 덤빌수있으니 운동열심히하시고면도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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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20.09.18

아 팁이라면 너네 어머니 돌아가셨구나 하고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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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TxDSPT

Lv 23
20.09.18

개인적으로 부산에 대해 악명 높다는 말이 썩 좋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운전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자차로 타도시를 가보면.. 어딜가나 부산사람들 보다 더 하게 운전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듯 부산은 헬이다는 식의 발언은 좀 자제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이만 각설하고.. 저는 아주 예전에 도로 위에서 시비가 붙어 지구대 까지 가본적 있습니다. 다른 차량의 운전자가 내려서 내 차의 문을 뜯어낼 버릴 정도로 아무리 시비를 걸더라도 차에서 내려 그 시비에 반응하는 순간 나만 손해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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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95
20.09.18

제가 느낀대로 말씀드리면..ㅋ 부산은 운전이 거친 편이라고 느꼈던 것은 사실이나... 길이 좀 안좋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부산 사람들도 분노조절장애에서 분노조절잘해 잘하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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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09.18

지역감정 조장하는게 아니고 사실이 그래요... 1. 길이너무 안좋아요. 2. 항구도시여서 그런지 대형트럭이 많아요. 3. 신호체계가 불편해요 4. 양보운전 거의 없어요 한국에 있는 모든 대도시는 다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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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자

Lv 83
20.09.18

그리고 제가 부산출신 지인들에게 똑같이 말하면 끄덕거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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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TxDSPT

Lv 23
20.09.18

이었죠. 요즘 같이 블랙박스가 대중화 된 시대에서 그냥 차에서 내릴 필요도 없이 그냥 신고하는 게 최고 일듯 싶습니다. 신변에 위협을 받는다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열 받는 순간 그 잠깐만 참으면 평온해지는 순간도 금방 찾아 옵니다.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차 안에서 욕 한 번 시원하게 하시고 블랙박스로 위법차량 신고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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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퐝지

Lv 15
20.09.18

전 부산바닥 운전하면서 정말 매일매일 버스와 택시들+미친사람들로부터 고통받고 있는데요 최근에 알게된 오은영 박사님말 떠올리면서 마음다잡아요.. "내 인생을 흔들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강물처럼 흘려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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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t광개토

Lv 3
20.09.18

상대차에 효도르가 타있다 생각하시면 바로 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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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

Lv 105
20.09.18

제가 분노조절 장애라... 저희 직원들이 선물로 탓낫한스님이 지은 "화"라는 책을 선물해주기도 했답니다...^^;;;; 호랑이님의 빈응은 다 이해됩니다~~ 저였으면 더했을 거예요~~ 다만 제가 옆좌석에서 대신 욕해드렸으면 화가 좀 덜나셨을텐데.. 그건 아쉽네요~~^^ 이렇게 옆에서 누군가가 나대신 화를 좀 내즈면 좀 가라앉더라구요... 나의 억울함을 지지받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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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ad

Lv 49
20.09.19

저는 결혼전 지금의 와이프랑 드라이브중에 비슷한 상황에 열받아서 창문 열고 한마디 할려했는데 와이프가 먼저 xx세꺄 하고 욕하길래 빵터져서 화가 사그라들었죠 그리고 결혼했구요ㅋㅋ 누군가 옆에서 욕해주면 금방 풀리는거 맞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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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eki

Lv 3
20.09.19

운전할 때는 마음을 내려놓자 생각하고 출발합니다만 도로에 나가는 순간 신호위반, 난폭운전 차들과 금새 마주치게 되죠.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위험하다 싶은 경우는 블박 영상 신고해서 범칙금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소리 지르고 싸우는 것도 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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