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탈차량

능력되면 10년 수입차 타는거죠 ㅎㅎ 학교 교수님 XC70 8년째 잘 몰고 다닙니다 ㅎㅎ 근데 고장나면 진짜 돈백만원 그냥 깨지더군요

근데 막상 타보면 수입차는 한번에 몫돈 들어가는게 많고 국산차는 자잘하게 계속 돈 들어가서 계산해보면 큰 차이 안날껄요

저도 차량 계속 둘러보는데... 시국차 이긴 하지만..일본차 만큼은 10년 탈수 있을거같아요 ㅋㅋ

전 5년씩 두 대 탈랍니다~~~^^ 아니면 3년씩 세 대??? ^^;;;;;

댓글 달기 너무 어렵네요. 이 내용은요. 일단 08년식 아반떼를 탔을때 너무 잔고장이 없고 돈이 안들어 갔었다 보니 수입차를 입문하는데 있어서 유지비가 자꾸 걱정이 되더라구요. 사실 아직도 전 제가 무리해서 허세로 샀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조금 복잡한 감정과 생각이긴 한데 요즈음은 전장도 복잡해지고 차량도 많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복잡해져서 국산이든 외제산이든 비싼건 똑같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여보 지금 여유없어서 힘들면 나중에도 여유없어~그냥사" 전 후배와 친구 선배 와이프까지 다 이렇게 얘기해줘서 샀어요ㅎㅎ

선배가 차를 사자고 형수랑 상의 중 이였는데 ~ 더비싼 차를 사고싶어서 돈 더모은 다음에 사야 겠다고 포기 하니깐~형수님이 왜그러냐고 차사고 돈모으면 된다는 생각은 왜 없냐고?일단 사라고 멋지게 말 하셨답니다 ㅋ

감당이 되는만큼 저지르면 됩니다. 주행거리가 많으면 차량가격을 낮추는게 현명합니다.

차를 사는 순간 다음차를 알아보게됨;;

예를들면 차량구매후 국산차 50만원, 외제차는 100만원 수리비가 든다면 10년동안 50만원 더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외제차 가보려 합니다^^

뽑기운 없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오일류만 제대로 갈아줘도 10년은 갑니다. 오히려 일반적으로 차는 70,000~80,000km 정도는 되야 길들어서 더 좋습니다. 3~5년 50,000km정도 타고 차 바꾸면 새차 사서 열심히 길들여 주고 파는 꼴이라 다른 사람 좋은 일 해주는 겁니다.

새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 금방 금방 바꾸시긴 하지만, 새차라는 프리미엄을 사는 대신 경제적으로는 손햅니다. 차 감가상각은 초기에 가장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