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bmw와의 첫만남 (feat. 320d touring)

작년 여름 독일 출장 중에 렌트로 받은 차가 bmw 320d 투어링 이였습니다. 그 동안 잦은 출장으로 쌓인 허츠 포인트 덕에 운좋게 업글이 된 결과였죠. 남자 세명이서 간 출장 케리어 3개가 무난히 들어가는 트렁크 넓이에 한번 놀라고 뮌헨->프랑크푸르트 이동간 아우토반에서 200넘는 속도에도 안정적인 승차감에 또 한번 놀랐 었습니다. 아마 이때 좋은기억이 오랫동안 남아 최근 비엠으로 기변하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출장이 캔슬되서 꼼짝없이 국내에 묶여있지만 기회가된다면 독일출장은 몇번이고 다시가고 싶네요.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이 운영될수있는 그들의 성숙한 운전문화와 포트홀 하나 찾기힘든 깔끔한 도로상태..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