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진정한 구세주

BMW가 1차 2차 세계대전에 비행기 엔진 제작 회사로 출발한 건 많이들 모르는 역사죠 ^^ 독일 패망으로 존립 위기를 겪어야 했죠. 경영 악화를 벗어 나려고 자동차와 바이크로 방향을 전환, 502, 503, 508 등 나름 괜찮은 모델을 쏟아 냈지만 줄줄이 실패했다 하네요. 소형차 개발로 눈을 돌리던 때 195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태리 가전 회사가 만든 초미니카가 눈에 들어 옵니다. 350 kg 중량에 ㅎㅎ 휠베이스 1500 밀리미터 ㅋㅋ 1기통 250cc 엔진...? 가장 강력한 특징 : 문이 앞으로 열린다는 ㅋㅋ 사진에 광고모델 엘비스 프레슬리!!!! 여하튼 16만 1728대 판매실적을 기록 BMW를 구원!!!! (벤츠로 넘어갈 뻔한 위기 탈출) 별명: 도로구멍 찾는 기계 / 아스팔트의 고환 / 포옹박스(❤️) 이제 전기차로 부활한다는 희소식 들려 왔네요???

이세타(Isetta), 전기차로 부활한다. 그런데 두 업체가 만든다?EV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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