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DCT미션 = 유리미션?

팁트로닉은 또 디젤이라 ㅎㅎㅎ 아쉽네요 45tfsi 콰트로 가성비 최강인데.. ㅠㅠ

아 맞네요 가솔린은 S 트로닉 밖에 없죠.. 역으로 보증기간 내에 고장내서 교체를.. ㅎ

ㅋㅋ 매번 험하게 몰아야 할까요 ㅎㅎ 보증 끝나가는데 이상없으면..ㄷㄷ....

거의 도박이네요 ㅋㅋㅋ

비엠 zf도 엔진과의 궁합은 좋지만 내구성이 좋지는 않아요. 내구성과 안정성은 아이신미션

x6타고다녔는데 45만킬로에 zf8단미션 퍼지더군요. 사설 오버홀시 4~500 새걸로 교체시 센터기준 1650견적 나왔어요

내구성으로만 본다면 아이신>zf>>dct로 보면 될까요?

사실 비엠은 미션보다는 차량 경량화에 따른 프라스틱 부품류의 증가가 내구성에 더 큰 문제죠... 이 또한 주행 성능을 추구하다보니 나온 단점이지만요...

zf와 아이신은 미션계의 2대 강자니까요. 기민함은 zf, 내구성과 안정성은 아이신

전륜기반 ->아이신.. 후륜기반 -> zf 거의 국룰이죠 신뢰성은 zf가 좀 더 높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의견으론 큰 의미는 없을것같네요

아이신과 zf도 DCT인가요?

둘다 dct아니고 토크컴버터 방식이라고 유체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그쵸 제가 잘못 알고있는 줄 알았어요 ㅋㅋ

zf는 토크컨버터 방식 치고 직결감이 좋다는 거죠.

DCT가 타 미션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아 감사합니당!!

대신 dct가 직결감이 뛰어나죠~

연비도 좋죠!?

아무래도 동력전달이 직접적이니 연비에도 도움이 되죠. 하지만, dct는 고성능차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어비 세팅등에 연비에 더 중점을 두진 않겠죠.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갈때 하나의 클러치는 이미 2단을 준비하고있기 때문에 변속이빠르며 부드럽고 연비에서 일반 오토미션보다 우위에있지만 상시적으로 클러치가 준비상태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취약한것이죠.

고속도로와 같은 곳을 주로 운행하는 운전자에게는 기어의 변속이 거의 없기때문에 장점으로 작용할수있지만 서울같은 도심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주행환경에서는 DCT특성상 내구성에 더취약하고 정지상태에서 급가속을 자주하는분들은 10만키로 이전에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제조사들이 토크컨버터 방식의 미션을 많이쓰는 이유는 내구성도 영향이 있지만 DCT는 구조가 복잡해서 비싸고 무거워요.

크...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해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