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뭐살지 구매고민 할때가 더 기분좋은거 같네요

물론 신차받고 한동안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지만 구매 전에는 비슷비슷한 동급의 차들이 다 내차 같은 느낌이자나요ㅋ 이거타면 어떨까 저꺼타면 어떨까.. 그리고 덩달하 그 시기에 같이 나오는 신차들 기술력이나 트렌드 같은것들도 더불어 한창 관심갖게 되는 시기.. 그러다 막상 구매하고 나면 이제 내가 살수 있는 '가능성' 이란게 사라져버리니 구매력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차량 관심도는 좀 반감 되는거 같아요. 엊그제 계약하고 나니 그전에 봤던 다른 차들은 벌써 잊혀져 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