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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윈터타이어 구매기(예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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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조자룡Lv 78
조회 수1,476

(잠깐의)비용절감보다 기술과 관리를 택하다 편한 저녁 보내고 계신지요? 혹시 윈터타이어 고민하는 분둘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며, 구매기를 공유합니다. 오늘 드디어 윈터타이어 예약완료; 정말 홀가분합니다. 돌고 돌고 돌아, 결국, 초기비용은 좀 비싸도,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특히, 매장규모, 평판, 기술력과 장비, 친절과 철저한 관리가 특징인 대리점과 윈터타이어 구매 예약을 했습니다. 그간 여기저기 발품에 전화견적에, 혹시 사계절 타이어가 낫지 않나 의구심에, 수입 타이어로 갈까 금호로 갈까 갈림길에서,, 서울인데 굳이 윈터타이어가 필요할까, 아니야, 후륜인데 런플랫으로 다닐 순 없잖아 ....... 정말 결정장애로 머리가 아파왔는데. 이제서야 두통에서 해방되어 개운하기 그지 없네요^_^ 결국, 제가 구매예약한 업체는, 현금가, 카드가가 동일하구요,-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업체가 믿음이 갑니다^_^- 금호윈터크래프트 19인치 4본 884,000원;;; 네네, 제가 다른 글에 썼던 e대리점의 현금가 74만원과 무려 144,000원 차이네요. 부대비용은, 보관료: 없음 *지하창고 무상보관 탈장착비:2021년부터 1회66,000원x2회(봄 가을)=132,000원 *위치교환, 고속밸런스 포함. 펑크수리, 휠얼라인먼트체크, 위치교환 서비스 무료. 정리하면, '싸면서 좋은 것은 없다.' '조금 비싸도 관리가 철저한, 기술력이 있는, 검증된 업체가 낫다'겠군요. 수긍할만한 가격이면서, 관리가 철저한 업체를 이용하는 게 소중한 내 차를 위해서도, 그로 인한 정신건강에 더더욱 유익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늘 직접 매장을 들러, 둘러보고, 사장님께 상세한 설명까지 듣고서는, '바로 여기다!'싶더군요. 바로 예약금 결제하고 작업일 예약했어요. 그럼, 이 순간도 윈터타이이로 고민할 분들에게 조금의 참고라도 되었으면 하구요, 다들 편안한 목요일 밤 보내세요! Sheer wintering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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