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올뉴렉스턴 갑니다

차 고민을 한창 했습니다. 현재 집대출에 ...신용 대출로 구매하는게 괜찮을지... 5000만원으로 마지노선을 정해주신....울집장관님! 육아휴직중에 둘째가 생겨서 카시트 2개 장착하고 가운데에서 아기 캐어를 위한 넓이의 차를 찾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넓다는 팰리를 시작으로 쏘랭이, 모하비, 그리고 렉스턴까지.....마지막엔 저렴하다는 QM6도 봤네요 현재 타는게 뉴렉스턴(2005년식) 이었기에 노후경유차로 미세먼지때문에 운행금지로 디젤차에 대해 싫은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요소수가 대부분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휘발유인...팰리세이드로 굳혔습니다. 근데 옵션 넣다보니 가격이 후덜덜...5000만원이더군요 그러다가 올뉴렉스턴보니.... 마음이 가더군요. 내부 색이 블랙이라 어두운거도 있지만, 그래도 안정감이... 내부 넓은게 팰리이고 아이 편의사양도 팰리가 나은데 안정적인 느낌은 렉스턴에 더 마음가더군요. 그래서 썬루프 장착해서 계약하려합니다. 잘 하는게 맞겠죠???ㅎㅎㅎ 참고로 집사람차가 k3가 있어서....큰게 필요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20년식

3.8 가솔린 프레스티지 8인승 AWD

4,344만원

KGM 렉스턴 21년식

더 블랙 4WD 7인승

4,95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