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 SUV 간단 시승기

SUV 구매 목적으로 한달간 3대의 자동차를 시승했습니다 간단 시승기 올릴게요^^ 1. 시승 순서 디펜더S → 에비에이터 리저브→XT6 6인승 순으로 시승 개인적으로 가장 사고픈 순서대로 시승했습니다 2. 외형 디펜더 >> XT6>에비 디펜더는 실물 보기전부터 너무 상남자깉게 생겨 꼭 사야겠자고 다짐했음 애비는 중년신사가 타기에 가장 어울리는 중후한 멋이 있어보였어요 XT6는 도시의 3~40살 정도의 세련미가 느껴짐 3.내부 디자인 디펜더 >에비>XT6 디펜더는 간결하고 군더더기없는 내부 심심해보이기도 하나 여백의 미가 잘 어우러져있어보임 에비나 XT6이나 국산차에 배해서 뒤쳐진듯함 XT6는 5년전 디자인 같음 ㅠㅠ 4. 2~3열 승차감 XT6>>에비>>디펜저 XT6는 6인승이라 2열이 독립시트 센터터널도 없어 널어보임 3열도 넉넉하고 시승시 와이프가 2열에 탔는데 너무 편하다고 했어요 에비 2열은 시트가 3.5:3:3.5 배열로 시트 넓이가 좁음 센터터널이 있어 2열 중간좌석은 불편함 리클라인 각도도 좁음 중간좌석은 리클라인도 안되고요 계다가 중간좌석은 앞뒤로 이동도 불가ㅠㅠ 이런이유로 3열 무릎공간 안나옴 ㅠㅜ 그냥 5인승차라고 생각됨 디펜더는 와이프 왈"버스타는거 같어" 5. 가격 디펜더>에비>>XT6 디펜더 기본색상외 선택시 추가금액 발생 악세사리 가격도 비쌈 에비는 고정금액 XT6는 공격적인 프로모션 6. 유지비 XT6>에비>>디펜더 XT6은 세금 및 보험료 비쌈 에비는 세금+보험비가 제기준으로 XT6보다 연 40만원정도 저렴 디펜더는 경유 2천씨씨 -------------------------------------------------- 다 계약했다 취소하기 반복하다 XT6으로 결정 (와이프 입김이 가장 큼 ) 결론 1. 디펜더 : 폼생폼사 2. 에비에이터 리저브 : 돈 더 보태서 블랙라이블로 3. XT6 : 내부 신경안쓰고 옵션도 신경안쓰고 유지비도 신경안쓰고 트래버스보다 고급진차 사고픈 사람에게 추천

링컨 에비에이터 20년식

리저브

8,370만원

캐딜락 XT6 20년식

스포츠 6인승

8,391만원

랜드로버 디펜더 20년식

D240S

8,5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