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량] 옳은 말만 하는 유승준

잘아네ㅋㅋ

그당시 병역비리로 나라가 한참 시끄러울때 국방부가 야를 시범케이스로 낙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약간은 억울한 면도 있지요~~왜 내가?? 왜 나만?? 돈있고 권력있는 정말 가진 놈의 자식새끼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지금 어딘가에서 발에 흙 안묻히고 손에 물 안묻히고 호위호식 하고 있을테니까요!!!!

유승준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 정치인같은 비연예인들은 거짓말하고도 그럭저럭 잘지내는게 수두룩 빽빽인 반면, 연예인들은 거짓말해서 발각되었을시 여론에 의해 매장되기 쉬운 포지션인듯 합니다. 문제는 유승준은 하필 군입대 거짓말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의 여론을 등지게 했다는점이네요.

무슨.말을 하건 이유야 어찌됐건 스티브는 미국인입니다. 우리가 외국인에게 저런말 들을 이유가.없습니다

많은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국적을 떠나서 이땅에 누려야 할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한 젊은이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뎌왔는데, 별 것 아닌마냥 치부 한다는데 분노를 느끼네요. 거짓말을 떠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떠들어대는게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제발 지금까지 그랬듯이 떠나줬으면 좋겠네요.

스티븐 유 요즘들어 정치적 발언도 섞어가면서 언플하던데 우리나라가 정말 안전하긴한가보네요 ㅎㅎ 기를쓰고 들어오려고 하네 ㅎㅎㅎㅎ

점점 드는 생각은 굳이 저렇게까지 국내에 들어와야하는건가라는 의심만 더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런 사례는 더더욱 만들면 안되겠죠

미국인이 한국 정치에 관심이 많네요.

당분간은 눈팅이나 하려고했는데 댓글답니다. 유승준은 전형적인 마녀사냥이라 억울한게 맞아요. 유승준이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헌법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