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따위...기아차가 스스로 해낸다. CV.

애플카와 멀어진 그날. 기아차는 미래 비전에 대한 발표를 했었죠. 2030년까지 친환경차 비중을 40%까지 늘리고, 이번 3월 공개예정인 CV를 시작으로 연간 88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세계일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힘. 테슬라처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통해, 동급최고수준 주행거리와, 주행성능, 공간편의성과 자율주행을 바롯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 CV에는 자율주행2단계인 HDA2 기술이 탑재될 예정. 2023년 모델엔 3단계에 해당되는 HDP가 적용될 예정이라네요. 주행거리 500km 이상, 4분 충전시 주행가능거리 100km확보, 제로백 3초의 강력한 성능을 가짐. 충전소도 도심 거점 20개소에 120개의 초갑속 충전시설을 만든답니다. 올해 7월 국내 출시예정이라네요. 아이오닉5와 함께 기대되는 녀석들..ㅎㅎ 충전만 좀 편해진다면 정말 고려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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