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애플 전기차/자율주행차를 만들기는 할까요?
대답—Absolutely Yes 완죤 예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컴퓨터 시장이 이제 완전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일찍이 결론내린 상태에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입장.
스마트폰 시장 규모—715 million 달러
전기차 시장 규모—10trillion 달러 +
애플이 머니가 몰릴 저수지?을 향해 가야할 길 분명하죠!
애플카 2024년을 등장 시점으로 많이들 점치고 있습니다만 비관적인 시선도 많죠 ; 제조사들과 숱한 염문설에도 불구, 아직 뭔가 된 건 없어서...
그럼에도 다음 편에 쓸 애플의 개발인력과 엄청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관련특허도 여럿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카에 대해서 다들 안달이 나 있달까요...왜 빨리 안 보여 주는지 궁금한 가운데 아이폰 역사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2007년에 혜성처럼 등장했지요 (그때도 스마트폰 만든다 안 만든다... 설왕설래하는 언론들 추측성 보도 쏟아졌지요..)
그 날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후 스마트폰 터치폰 시장 완전히 달라졌죠. 애플은 주위에서 뭐라 그러던 상관없이 자신들의 방식 slow steady approach 고수할 겁니다.
프로젝트 “타이탄” {타이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 이전에 세상을 지배하던 강력한 신들을 통칭합니다} 목표도 테슬라를 잡겠다는 그런 게 아닙니다
—Make Products that people didn’t know—
Apple은 아시다시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디자인 회사를 표방합니다. UX UI 에서 압도적인 선두 회사입니다.
애플의 자동차 개발에서도 성공할 것으로 보는 근거 중에 하나는 전기차 시장으로 넘어 오면서 플랫폼 섀시 성능 예컨대 제로백 등 점차 경쟁력 확보에서 의미가 약해졌다는 겁니다. (오로지 충전 후 주행거리가 최중요해졌죠) 오로지 차별화 지점은 차에서 경험하게 될 소프트웨어 경험이라는 거죠?
그럼에도 애플 앞에 놓여 있는 장애물 중에 제조역량인데 전통 제조사들과 온도차가 크죠 ; 그져 애플 이익에 봉사해 주는 enabler가 되고 싶다는 회사가 별로 없겠지만...
애플 추산으로 년 10만대 규모의 수요를 예측하고 있으며 아이폰처럼 (저같이) 고정된 구독자층이 확보된다면 애플카용 제조라인을 추가 운영한다고 했을때 더구나 애플 특성상 가격경쟁력 마진도 높은 걸 감안할때 전통 제조업계도 구미가 안 당길 순 없지요.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또 다른 후보가 BMW란 애널리스트 분석이 나왔습니다. (후속편 이어집니다)

'Apple Car' could generate $50B in revenue by 2030, analyst says |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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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ar — here’s how it can stand out against 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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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21년식
840i xDrive M 스포츠 그란쿠페
1억 3,55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