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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마이크롤리노, 이세타의 2020년 버전.

슈프림Lv 72
조회 수1,023

이세타가 단종된 지도 59년이 지났지만, 더 이상 이세타와 같은 형태의 자동차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문명이 발달한 2020년대에 이 차가 다시 등장한다면, 그 때와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차보다 큰 차가 더 많이 팔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큰 모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세타가 다시 부활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복각판이 등장했습니다. 마이크로라는 스위스 기업에서 만든 마이크롤리노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 브랜드는 마이크롤리노와 스쿠터인 마이크로레타. 두 라인업만 내세우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사진은 마이크롤리노 공식 유튜브에서 캡처했습니다.

마이크롤리노, 이세타의 2020년 버전.마이크롤리노, 이세타의 2020년 버전.

댓글 2

3KhanLv 23

겨울철 주행거리, 히터 에어컨 가동시 주행거리만 어느 정도 확보 되면 수요는 분명 있겠죠? 트위지나 초소형 전기차도 요즘 은근 팔리더라구요

슈프림Lv 72작성자

주행 거리가 120km 또는 200km,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수요는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